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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 서양 근대 지식의 중국 전파 - ‘Society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 in China’를 중심으로
The diffusion of Modern knowledge in China in the early 19th century - Study on the Society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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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중국어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중국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91집 (2017.05)바로가기
  • 페이지
    pp.113-133
  • 저자
    백광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4545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1834년, 中國 廣州에서 결성된 ‘Society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 in China’는 광저우 일대에서 활동하는 상인들과 선교사들을 주요 구성원으로 하였다. 이 협회는 앞선 1827년에 영국에서 결성된 모(母) 협회의 목적을 기본적으로 계승하였고, 문명의 보급과 종교적 축복의 전파를 위한 지식 보급에 노력하며, 그 일환으로 중국 지식지형의 조사, 그리고 출판물의 기획, 간행, 배포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지식보급회가 갖는 의의는 오히려 청조의 봉쇄에 직면하여 지식과 축복의 전파라는 ‘聖戰’을 전개하며 중영전쟁까지의 공백을 메우는 가교로서의 역할에서 찾아져야 하며, 이는 그를 뒷받침한 The Chinese Repository가 매체로서 뿐만 아니라 당시 西勢東漸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기능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어
1834年,一群外国人在广州开办两次会议,不久后结成了“中国益智会”。这会是渊源于英国益智会,同样有志乎向中国人民普及实用知识。由于当时产业的迅速发展,英国社会上日渐加重了阶级矛盾,该会针对这一点要普及知识,以期缓解社会上的危机。中国益智会认为中国的落后也缘于实用知识的不足, 因此基本上接受了英国协会的目的与实践方式。因为他们担心中国的未来以投身于普及知识,该会在一定程度上带着慈善的一面,其实在外国人的眼中,该会便是一种慈善团体。不过,即使他们的意图再好,在他们思考之中当时中国的情况均未考虑,这一点上确不免失乎单方面行动。加之,要是考察协会的组成,也可推测该会别有怀抱,即主要成员分为两群,一群应是传教士,另一群是商人集体。这样的情况不得不使得该会不能摆脱两群的欲望,是理所当然的,并且当时他们均为扩大传教、增进贸易致力于争取门户开放,特别是围绕着鸦片战争前后他们大多站在支持战争的一方。要之,他们标榜“祝福”与“进步”不断地唿吁觉醒中国,以使之挺立在列国之中。虽然这些口号确是难能可贵的,而他们的欲望与立场与之相反,显示着该会的双重性。 如考虑英国协会在规定上严禁出版宗教性刊物,就很难理解传教士为何结成该协会的分会。新教传教士在《中国丛报》里多次批评过虽然耶稣会在中国顺利传教,扩大势力,而将传教对象分外集中在统治集团里,因此不能对付因后继统治集团而引起的新局面。由此看出,他们就反对耶稣会的精英意识,这就使得他们之后采取大众传教方式。这一点上,在中传教士所采取的实践方式是与益智会的大众普及方式几乎相同的。不过,他们既然在中国,为普及知识也要克服语言障碍,因此为此倾注心血将他们的刊物当地化,例如制定翻译新概念词汇的标准、适应中国出版样式、援用儒教经典上的表现。 与此同时,该会不断考察和分析中国知识情况,1837年进行细心翻阅京师图书馆的图书目录,该会通过每次会议根据这些分析安排和完善了急需出版的刊物计划。 四次会议后,益智会的相关报道不再刊登在中国丛报上了。按我理解,随着当时鸦片战争的爆发,他们的穷极目的——门户开放是一瞬间达成了,由此该会也失去了主要动力。固然没有鸦片战争,也就可能会长久持续,是因为该协会对中国知识分布的把握与其出版计划逐渐深化。但是,其实协会所出版的刊物几乎都卖不动,在鸦片战争的十年后居然未有变化。那幺,益智会的实践化为泡影了吗? 1836年洪秀全去赴广州应试科举,其间把梁阿发所写的《劝世良言》拿到手里。后来洪秀全从该书中得到启发,终于决心太平天国的建设了。此外,魏源的《海国图志》、徐继畬的《瀛寰志略》也给当时中国带来了很大影响,还有林则徐的《四洲志》、梁廷楠的《海国四说》里也含有很多从该会的刊物里引过来的内容。 不过,不容疏忽的是,益智会的意义不能局限在这一方面,而在于时代性层面上。如果我们看到益智会成立的情况,可以看出当时由于“纳皮尔之败”,中国对外国人刊物强化审阅了,因此由郭实猎等新教传教士不能找到印刷、出版的渠道,摸索出版的另外途径,这就是益智会成立的塬因之一。要之,当时广州的商人和传教士面临一切被清朝所封锁的情况,感到崩溃,以致于迫切为普及知识和传教摸索突破的战略。当时益智会就成立,弥补了他们事业的中断,这就是该协会的重大意义,同时这意味着《中国丛报》不仅是媒体,而更可能是为西势东渐重要阵地。

목차

1. 들어가며: ‘Society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 in China’의 출범
 2. 지식보급회가 말하는 ‘진보’와 ‘축복’
 3. 지식보급회의 현지화 전략
 4. 지식보급회의 중국 지식 지형 인식
 5. The Chinese Repository와 지식보급회
 參考文獻
 中文摘要

키워드

실용지식보급협회 《중국총보》 칼 귀츨라프 로버트 모리슨 동서양고매월통기전 Society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 in China The Chinese Repository Karl Gützlaff Robert Morrison The Chinese Magazine 中國益智會 ≪中國叢報≫ 郭實臘 馬禮遜 ≪東西洋每月統紀傳≫

저자

  • 백광준 [ Baek, Kwang-Joon | 서울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중국어문학회 [The Society for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설립연도
    1969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韓國中國語文學會는 중국어문학을 연구, 소개하고, 연구자들의 학술교류를 활성화시키며, 회원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지난 1969년에 창립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30여년 동안, 중국어문학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권위있는 학술단체입니다. 현재 250여명의 개인회원과 40개 기관의 단체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기타 국내외 20여 개 기관과 학술적 성과를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1회 이상의 국제학술대회, 그리고 4회 이상의 국내 학술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수시로 외국인 저명학자 초청 강연회와 학술세미나 등을 열고 있습니다. 韓國中國語文學會에서는 중국어문학에 관한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1973년4월부터 매년 회원들의 연구논문을 싣는 학회지 <中國文學>을 현재 제 35집까지 발간하였으며, 회원들의 연구가 활발해지고 그 성과가 늘어남에 따라 1996년부터는 매년 2회로 발간 회수를 늘렸습니다. 매 권당 약 400면의 분량으로 발간되는 <中國文學>은 한국 중국어문학계에서 가장 내실있는 연구성과만을 모은 학술지로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비단 중국어문학 뿐만 아니라 국문학, 동양사학, 철학, 미학 등의 분야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는 학술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중국문학 [THE CHUNG KUK MUN HAK ; Journal of Chinese Literature]
  • 간기
    계간
  • pISSN
    1226-2943
  • 수록기간
    1973~2017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2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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