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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돌봄, 배려 - 예술 속 생물 미디어 사례를 중심으로
Management, Care, Solicitude - Considerations for Bio Media in the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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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영상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CONTENTS PLUS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5권 No.3 (2017.06)바로가기
  • 페이지
    pp.59-73
  • 저자
    이소요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4441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Bio media' generally consists of organisms and biotic materials. Rather than being a metaphor or symbol of life, bio media is an actual entity within our material and social environment. In cases of hands-on artistic interventions with bio media, in which biological artifacts are produced as results, artists are faced with a diversity of technical, institutional, and social restrictions. In addition, the contemporary anti-anthropocentric world view towards life, ecology and the environment leads to changing conceptions of conventional restrictions towards interacting with life forms and bio media. Artistic media in the past were subject to concepts such as production, management, sales, transfer and disposal. In the contemporary art world, in which media continuously gains vitality in a literal sense, we are beginning to consider if human artists and bio media may have equal rights. Based on this realization, more artists are attempting to formulate long-term relationships with particular bio media to build cases for care and solicitude towards their liveliness. Examples of such artists include Oron Catts and Ionat Zurr, as well as Carol Gigliotti, who pointed out the contradictions in some bio art practices that objectify bio media to convey bioethical messages.
한국어
생물(organism) 혹은 생물유래물질(biotic material)로 이루어진 생물 미디어(bio media)는 생명에 대한 비유나 상징이 아니라 현실 속에 살아 있는 물질적, 사회적 실체이다. 예술가가 생물 미디어에 직접 손 을 대어 개입하거나, 이를 사용한 인공물을 만들어 발표하기 위해서는 여러 유형의 기술과 제도, 그리고 사회적 제약을 넘어서야 한다. 동시에,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인간중심적(anthropocentric) 생명관, 생태 관, 환경관에 대한 반성적 자각이 확산되면서 생물 미디어를 대하는 관습적 제약들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동안 예술 미디어가 제작과 관리, 매매, 양도, 폐기의 대상이었다면, 이제 미디어가 살아서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올 때 평등하고 수평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제 더 많은 예술가 들이 생물 미디어와 장기적이고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이에 대한 돌봄(care)과 배려(solicitude)의 방식 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로 생물 미디어와 직접 상호작용할 때 발생하는 예술적 결과들이 우리 사회에서 평등한 생물로 작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천적으로 탐구하는 오론 캇츠(Oron Catts)와 요낫 주어(Ionat Zurr), 그리고 생명윤리적 메시지를 주장하기 위해 생물 미디어를 도구화하는 현대 바 이오 아트의 모순을 짚어 낸 캐롤 질리오티(Carol Gigliotti)를 들 수 있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1. 서론
 2. 생물 미디어의 정의
  2.1 생물 미디어는 인간 생활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어 왔다
  2.2 생물 미디어의 사용 규준은 생물분류학적 세계관의 영향을 받는다
  2.3 생물 미디어 사용에 대한 법률은 생명과학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다
 3. 생물 미디어의 관리와 ‘돌봄(care)’
  3.1 미술관으로 들어온 생물 미디어: 식물 사례를 중심으로
  3.2 생물 미디어에 대한 “돌봄의 미학(Aesthetics of Care)”
 4. 맺음말: 예술에서 생물 미디어를 대하는 새로운 관점
 참고문헌

키워드

생물 미디어 바이오 아트 돌봄 윤리 인간중심주의 bio media bio art care ethics anthropocentrism

저자

  • 이소요 [ Lee, Soyo | 미술가 ] 주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영상학회 [Korea Society of Image Arts and Media]
  • 설립연도
    1998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영상시각예술문화에 대한 다각적인 학술연구와 작품기획 발표 등을 통하여 영상매체예술 및 관련된 산업분야의 시각문화 현상을 분석하고 관련된 분야의 산업현장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영상매체예술 영역의 국내외적 확장과 발전을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학술, 예술 및 산업활동을 위한 학회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CONTENTS PLUS
  • 간기
    격월간
  • pISSN
    2092-8157
  • 수록기간
    199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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