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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의 상부상조(相扶相助) 문화, 1904-1960
Mutual-Aiding Culture of Korean Immigrants in Hawaii, 1904-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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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재외한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재외한인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40호 (2016.10)바로가기
  • 페이지
    pp.41-72
  • 저자
    이덕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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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mutual assistance activities of 7,400 early Korean immigrants in Hawaii. While these activities can be viewed from various perspectives, this paper looks at it from the level of giver or provider. Whether or not the help was rendered spontaneously and informally by individual(s), as a part of group activities or by the organizations which were formed with the specific purpose of providing assistance. In the first section, nine activities rendered by individual immigrants are traced. The second section analyzes ten activities provided as a part of various activities by groups established for other purposes. In the third section, five organizations, which were established with the specific purpose of providing aid to fellow Koreans, are reviewed. In the fourth section, the paper reviews how Chinese and Japanese immigrants provided needed assistance to their fellow immigrants. Chinese contract laborers started to immigrate to Hawaii fifty-one years ahead (1852) of Koreans and ended in 1898, five years before Koreans' arriving. Japanese contract workers arrived in Hawaii eighteen years earlier (1885) than Korean immigrants and ended in 1924. These three Asiatic immigrant groups along with other ethnic immigrants, such as the Portuguese, contributed to forming multicultural Hawaii, while still maintaining their distinct cultural characters. Because of the limited data and informationon Chinese and Japanese mutual aiding organizations, this cursory examination is made without socio-economic or other scientific analysis, hoping to find some similarities and/or differences among these Asian ethnic groups.
한국어
이 논문의 목적은 20세기 초 낯선 하와이에서 새 삶을 꾸려간 한인 이민자들이 어떻 게 도움을 주며 살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 논문은 하와이 한인 이민사에서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은 상조문화를 처음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과학적인 분석에 까 지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임을 밝힌다. 다행스럽게도 이민자 이름, 성별, 나이 등을 포함 한 명단은 있지만 이민자의 경제적, 사회적 배경에 관한 자료는 전무하여, 상조활동을 펼친 사람들의 배경을 분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한인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 이민 자의 상조활동을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도 찾을 수 없다. 이민자들이 펼친 도움의 손길은 여러 측면에서 볼 수 있을 것인데, 이 논문은 도움을 주는 주체의 단위 측면에서 1)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펼친 도움, 2) 개인 차원을 넘어 단 체 구성원으로 또는 단체 활동의 한 부분으로 이루어간 도움, 그리고 3) 정식으로 상조 (相助)를 목적으로 조직된 상조단체(相助團體)의 활동으로 나누어 본다. 이 과정에서 이 민자들의 국권회복을 위한 정치적 후원활동, 예를 들어 대한민국 공채 구입, 국민회를 통해 납부한 애국금, 동지회의 동지식산회사 주식 구입 등은 배제하였다. 제 1장에서 개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9개 활동, 제 2장에서는 단체 활동의 일환으로 조 직적으로 펼친 10개 활동, 그리고 제 3장에서는 상조를 목적으로 특별히 조직된 5개 상 조단체의 활동을 돌아본다. 제 4장에서는 동시대에 하와이에서 살아간 중국인과 일본인 들이 조직한 상부상조 단체들은 어떠했는지 간단히 살펴본다. 중국인 이민은 한인 이민 보다 55년 일찍 시작되었고, 한인이 오기 5년 전에 끝났다. 일본인 노동자의 이민은 한 인보다 18년 먼저 시작되어 계속되었다. 하와이라는 다문화사회에서 동시대를 같이 살아 간 이 세 아시아민족은 직접적인 접촉과 관계를 유지하지는 않았다. 언어 차이에 따른 소통의 문제가 주된 요인이었다. 그러나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서로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촉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드렸다. 음식문화가 가장 좋은 예이다. 그러면서도 이 세 아시아민족은 각기의 독특한 문화성격을 유지하기도 하였다.1 이 논문은 자료 부족으 로 중국인과 일본인 두 아시아 민족의 상조단체를 간략하게나마 돌아봄으로써 앞으로 한인 상조단체와의 본격적인 비교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목차

요약문
 I. 개인의 상조활동
 II. 단체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상조활동
 III. 상조단체의 활동
 IV. 중국인과 일본인의 상조 단체
 V.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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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덕희 [ Duk Hee Lee |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재외한인학회 [Association for the Studies of Koreans Abroad]
  • 설립연도
    1988
  • 분야
    사회과학>사회과학일반
  • 소개
    140여개 국에 분산된 세계 한민족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이들 재외동포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고 재외 동포들의 경제생활 법적 문제 등을 연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재외 한인 연구회는 그 기반이 사회과학 인문과학 전 분야에 해당한다. 재외한인학회는 사회과학 인문과학의 모든 분야 학자들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는 동포이건 관계없이 우리 동포를 연구 대상으로 한 학자들이 모임으로 회원들간의 상호 관심분야를 토의하고 상호 자료를 교환하여 각자의 연구 시야를 확대하고 학제간의 연구를 통하여 재외한인 연구의 진일보를 그 목적으로 한다. 더 나아가 한인 동포를 연구한 외국 학자와 긴밀한 연계를 갖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재외한인연구 [Studies of Koreans Abroad]
  • 간기
    계간
  • pISSN
    1226-3494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22 DDC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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