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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더불어 2016, 교정을 생각하다>

교정 과정 안에서 본 문학의 역할과 그 의미
The Role and its Meaning of Literature within the Process of the Corr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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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0권 제2호 (2016.08)바로가기
  • 페이지
    pp.1-24
  • 저자
    전석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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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definition about the function and role of literature is variant in accordance with the definition of literature. However, a matter of practice will be crucial related to the matter, how the literature is applied within the process of corrections. That is, the function and role of literature depend on the fact that how much it can change humanbeings within the field of corrections. Based on such a premise, this study will be proceeded as follows. First of all, it will be discussed the general relation of literature and corrections' education based on the various functions of literature. And it will be will suggested its future perspectives through the trial of new relation. Secondly, postulating that the ultimate goal of correction through the literature is 'self-salvation', that concept will be clarified and reconstructured through the frame of 'Aufheben towards Utopia', that is, 'the recovery of thymos.' Finally, it will be presented and examined the case of the 'self salvation'. In this study, up for such discussion will be French writer Jean Genêt, and Korean writer Lee, Cheol-yong who were achieved self-salvation through the practice of literature during their imprisonment.
한국어
문학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정의는 각각의 문학의 정의에 따라 상이하다. 그런데 교정 과정 안에서 문학이 어떻게 적용되는가의 문제에 준해서 본다면 실천의 문제가 관건일 것이다. 즉 문학의 기능과 역할은 교정의 현장에서 인간을 얼마만큼이나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진행된다. 첫째, 문학의 여러 기능에 비추어 교정 교육과의 일반적인 관계를 논의한다. 그리고 그러한 논의를 통해 문학을 통한 교정 역할의 미래적 전망을 예비적으로 제시해 보기로 한다. 둘째, 문학을 통한 교정의 궁극적 목적이 ‘자기구원’이라고 상정하고, 그 개념을 ‘유토피아’를 향한 지양, 즉 ‘튜모스(thymos)의 회복’이라는 틀을 통해 해명하고 그 재구성을 시도한다. 마지막으로 재소자들을 위한 문학 활용의 결과가 ‘자기구원’에 도달한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그 실례를 제시하고, 분석한다. 본 논문에서는 그러한 논의의 대상으로 교도소 생활 중 문학의 실천을 통해 자기구원에 이른 프랑스 작가 장 주네와 한국 작가 이철용을 중요한 모델로 차용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문학의 제(諸)기능과 교정
  1. 문학의 실용적 기능
  2. 문학의 쾌락적 기능
  3. 문학의 유토피아적 기능
  4. 문학의 비판적 기능
 Ⅲ. 문학을 통한 ‘자기구원’: 튜모스(thymos)의 회복
 Ⅳ. 문학을 통한 교정(1): 긍정적 유토피아(die positive Utopie)를 향한 지양(止揚)
 Ⅴ. 문학을 통한 교정(2): 부정적 유토피아(die negative Utopie)를 향한 지양(止揚)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키워드

문학의 기능과 역할 교정 안에서 문학 자기구원 튜모스의 회복 유토피아를 향한 지양 function and role of the literature literature within the correction self-salvation recovery of thymos sublation toward utopia

저자

  • 전석환 [ Jeon, Seok-Hwan | 인문교정연구소 소장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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