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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문제점 및 추진방향에 대한 범죄학적 논의
Debunking Project ‘Safe Village’ : Criticism and Recommendations from Criminological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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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권 제2호 (2014.12)바로가기
  • 페이지
    pp.219-250
  • 저자
    이창훈, 김원기, 임희섭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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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What are major reasons for disastrous events, such as Chewol ship and collapse of vent covers in Pankyo, resulted in deaths of number of innocent persons including youths? Everytime when accidents occurred, Korean governments have been criticized for not effective in administration of safety related policies and the Korean public, as a whole, is blamed for not caring safety issues in every aspects of life. Recently, Korean governments initiated a policy called, “Safe Village,” aiming for developing village safe for crime, natural disasters, and traffics etc. However, that policy has inherent problems in several aspects. First, the policy is not based on academic theory and research. Second, the policy only aims for short-term, visible outcomes. Third, the policy coverage is too narrow and the policy does not care about crime dispersion effect. Fourth, it is not voluntarism-based civic participatory program. Fifth, cooperation among relevant government offices is not guaranteed. Sixth, sustainability is questionable.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the current policy and suggested new directions for the policy based on criminological discussions. First, academic research should be utilized for the policy. Second, the policy should aims for long-term effects, such as developing social network, social capital, and collective efficacy. Third, sustainability should be achieved by various ways. Based on the findings, policy implications are discussed.
한국어
2014년 세월호, 판교 환풍구 사고 등 계속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 정부는 안전행정에 대해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고, 국민은 낮은 안전의식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가꾸기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하지만, 안전행정부의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그 취지는 매우 긍정적이지만, 준비 및 진행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첫째,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학문적 근거를 확보하지 않고 시작되었으며, 학술적 연구를 병행하고 있지 못해서, 정책 방향성에 문제가 있다. 둘째, 단기적이며 물리적 환경변화에만 치중하고 있어 안전의식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할 것이고, 셋째, 사업의 국지성 및 범죄분산 효과 등에 대한 고려가 미흡하다. 넷째, 주민 공동체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사업이라고 할 큰 특징이 없으며, 다섯째, 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 근거가 부족하며, 마지막으로,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큰 한계점이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학술적 연구가 사업진행과 병행되어야 하며, 이를 통하여 정책의 실효성, 개선방향을 지속적으로 진단해야 한다. 둘째, 단기적 성과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즉,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주민의 네트워크 확대, 사회적 자본 형성, 집단효율성 증대를 통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야 하며, 셋째,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지속가능성을 향상, 유지해야 한다. 본 연구는 안심마을 만들기와 관련한 현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기보다는 건설적인 방향으로의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효성 있으며 지속가능성이 있는 정책으로 개선되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연혁 및 사업 내용
  1. 안심네트워크 구축 활동
  2. 안전인프라 조성 활동
 III.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문제점
  1. 이론적 근거 및 학술적 연구 부족
  2. 단기적·물리적 환경에만 치중
  3. 사업의 국지성(局地性)과 범죄의 분산(dispersion) 효과
  4. 공동체의 비자발적, 비주도적 사업
  5. 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 부족
  6. 지속가능성의 한계
 IV.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한계성 극복 방안
  1. 학술적 연구의 병행
  2. 단기적·장기적 정책 병행 추진
  3.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정책전환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이창훈 [ Chang-Hun Lee |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부교수 ] 제1저자
  • 김원기 [ Won-Ki Kim | 동서대학교, 레포츠과학부 경호전공학과 교수 ] 교신저자
  • 임희섭 [ Hee-Seop Lim | 한남대학교, 범죄학대학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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