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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주제 : 한국어문학 연구의 국제적 현황과 과제

고려인 러시아어 시 문학에 담긴 고향 의식- 리 뱌체슬라브, 류드밀라 지니나 최의 작품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hinks about Hometown of CIS Korean’s Poetry- Focusing on Lee Vyacheslav and Lyudmila Zinina-Choi’s Poe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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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이화어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이화어문논집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41집 (2017.04)바로가기
  • 페이지
    pp.105-123
  • 저자
    조현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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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re is a wide variety of research about CIS Korean’s Poetry. However, there is not enough information about specific time periods and authors background. That's why it is very important to expand the area of research regarding CIS Korean’s Poetry. Although It is not written in Hangul, “we” need to pay attention to the poetry of third and forth generations of Koreans who will show there National Identity in there writing.So, I studied about the h[ometown of Lee Vyacheslav and Lyudmila Zinina-Choi’s poet, who is a third-generation and forth-generation poet. The third-generation poet, Lee Vyacheslav sees his hometown as a Utopia. It is a place conducive to stability and comfort, but it is not a real place. On the other hand, The third-generation poet, Lyudmila Zinina-Choi thinks of her hometown as a national community. The meaning of a family is extended to the meaning of the family, not the meaning of a particular country. This is needed to strengthen the nation's consciousness and confront the mainstream forces. Their works are written in different languages, but they contain ethnic identities. This is reflected in the idea of a hometown in the works.
한국어
그동안 한글로 쓰인 고려인 1,2세대 문학에 대해서는 다방면에서 연구가 이루어진 반면 러시아어로 시를 쓰는 고려인 3세대 이후의 문학에 대해서는 등한시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은 3,4세대이고, 민족적 동질성을 연계 혹은 회복하도록 지향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이 글에서는 러시아어로 시를 쓰는 고려인 3,4세대 대표 시인들의 ‘고향’에 관한 시편들을 분석하였다. 고려인 3세대 리 뱌체슬라브에게 고향은 회귀할 수 있는 실체적 공간이 아닌 상상에만 존재하는 유토피아적인 공간으로 인지된다. 정치적‧사회적 혼란 속에 민족적 정체성이 혼종 되어 갈 때 안정과 위안을 줄 수 있는 원형 공간으로서 인식하고 있다. 한편 고려인 4세대인 류드밀라 지니나 최에게 고향은 가족에서 확대된 민족 공동체를 의미한다. 독립국가의 민족성 강화정책에 의해 차별받고 있는 소수민족으로서 국가라는 공간 개념은 중요하지 않다. 위축된 민족의식을 강화하여 주류 민족의 배척에도 당당할 수 있는 근간으로서의 고향 의식이 필요한 것이다. 리 뱌체슬라브와 류드밀라 지니나 최의 시 작품들은 이타적인 언어로 쓰였지만, 그 속에 고려인으로서의 민족적 정체성을 여실히 담아내고 있다. 이들은 비록 현지 주류사회에 동화되었을지라도 고려인으로서의 강한 민족적 정체성은 유지되고 있음을 시 작품에 투영된 고향 의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목차

<국문개요>
  1. 모국어를 상실한 고려인의 고향 의식
  2. 안정과 위안의 원형 공간, 리 뱌체슬라브
  3. 근간으로서의 존재적 가치, 류드밀라 지니나 최
  4. 민족적 자긍심으로 복원되는 공동체로서의 고향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고려인 시문학 이중 정체성 모국어 리 뱌체슬라브 류드밀라 지니나-최 Korean Diaspora's Poetry Dual identity Native language Lee Vyacheslav Lyudmila Zinina-Choi

저자

  • 조현아 [ Cho, Hyun-ah | 공주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이화어문학회 [The Society of Ewha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설립연도
    1976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우리의 국어국문학을 과학적, 실천적으로 연구하여 민족문화 및 세계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이화어문논집 [Journal of Ehwa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간기
    연3회
  • pISSN
    1229-7224
  • 수록기간
    1976~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1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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