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h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in 2011 and the nuclear power plant corruption case in Korea in 2012 generated the distrust toward the existing energy system, and such distrust further influenced the choice structure on other energy sources. This study aims to analyze whether or not the trust crisis in Korea caused by those two recent events had an impact on the perceived risk about nuclear power energy and other energy choices. We use the choice between fossil energy and renewable energy as a dependent variable and the change in trust after the Fukushima accident and the nuclear corruption scandal as an independent variable. The analysis shows that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influenced the choice over the two energy sources, even after controlling the perceived risk toward nuclear power energy. However, it is found that the corruption scandal did not have a direct impact on their energy choice.
한국어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2012년 원전 비리 사고는 기존 에너지 체제에 대한 불신을 유발하였다. 두 사건은 기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불신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다른 에너지 선택구조 변화 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두 사건으로 인한 신뢰 위기가 기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에너지 선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화석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 수용성을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원전사고와 원전비리로 인한 신뢰변화를 독립변수로 선택하였다. 분석결과 원자력에 대한 위험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원전사고와 원전비리는 신재생 에너지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전비리는 원자력에 대한 위험인식을 증가시켰으나 화석에너지 지지를 유도하지는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분석결과는 원자력에 대한 신뢰의 문제는 위험인식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직⋅간접적으로 국민의 대안에 너지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1. 신뢰와 위험인식 2. 대안적 에너지 선택에 대한 논의 Ⅲ. 연구설계 1. 자료수집 2. 측정변수 Ⅳ. 분석결과 1. 측정문항의 기술통계분석 2. 신뢰변화와 원자력 위험인식 3. 신뢰, 원자력 위험인식 그리고 에너지 정책수단의선택 Ⅴ. 결론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신뢰신뢰위기에너지 선택후쿠시마 원전사고에너지 전환체제trusttrust crisisenergy choicefukushima accidentenergy transition system
저자
Jae Sun Wang [ Department of Public Administration, Honam University ]
The 1st author
Seo Yong Kim [ Department of Public Administration, Ajou University ]
Corresponding author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