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 양국 ‘襄陽’의 同一 地名 및 民俗에 관한 새로운 해석
New Interpretation about Identical Place Name and folklore of Yangyang Between China and Korea 중한 양국 ‘양양’의 동일 지명 및 민속에 관한 새로운 해석
한국 강원도 襄陽郡 및 그 주변지역에는 중국 湖北省 襄陽 일대의 많은 地名 과 歲時風俗 및 민간문화 등이 같거나 매우 비슷하다. 이러한 양상에 대하여, 과거 학계에서는 『荊楚歲時記』 등의 漢文서적을 받아들인 영향과 쌍방간 문화교류의 결과라고 주로 인식하였으나, 민간의 풍습·습관·지명·세시풍속 및 특히 하류계층 부녀자들의 일상생활 규범 등은 書籍만을 통해서 전파될 수 없기에 충분한 설명이 되지 못한다. 한편 한중 양국 史籍의 관련기록을 살펴보면, 약 700년 전 南宋 말기에 중국襄陽지역을 수비하던 수십만의 현지 병력이 원에 항복한 후, 이들의 일부는 원의군대에 ‘新附軍’으로 편성되고 고려에 파병되어 일본원정에 여러 차례 참여하였으며, 한국 양양군 지역 등에 屯田軍으로 장기간 체류하면서 현지 고려여성과결혼하여 高麗人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이들이 고향인 湖北 및 주변지역의 地 名과 세시풍속 등을 現地化하면서 동일한 지명과 세시풍속 등이 한국 양양군 등에 출현하여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의 제기 Ⅱ. 중국 국내 학계의 해석 Ⅲ. 양국의 地名과 風俗이 같은 원인에 관한 새로운 해석의 시도 Ⅳ. 결어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설립연도
1999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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