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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및 동아시아 인문학

郭店楚簡 『性自命出』의 心性論 연구
A Study of Human Nature and Moral Cultivation in the Guodian Chumu Zhujian(郭店楚墓竹簡) Text of the Xing Zi Ming Chu(性自命出; Nature Derives from Mandate)
곽점초간 『성자명출』의 심성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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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4집 (2017.03)바로가기
  • 페이지
    pp.225-252
  • 저자
    유흔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9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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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nalyzes Xing Zi Ming Chu(性自命出) of Guodian Chumu Zhujian (郭店楚簡) in terms of Human Nature and Moral Cultivation. Specifically, this paper discusses Xin-Xing-Lun(心性論) between Confucius and Mencius, focusing on the key concepts like Xin(心), Xing(性) and Qing(情) and their relationship. Xing Zi Ming Chu contains the most philosophical contents among 11 volumes of Guodian Chumu Zhujian, along with the Wu Xing Pian(五行篇). Each provides theories of xin(心) and xing(性) that are developed in different ways. Both are presumably written before Mencius. Wu Xing Pian and Xing Zi Ming Chu can fill the gaps that are caused because of the limited amount of context in the theories of Xin and Xing (eg. Analects( 論語), Doctrine of the Mean(中庸), Book of Mencius(孟子 and Book of Xunzi(荀子)). It is almost certain that the author of Wu Xing Pian is Zisii(子 思), however there are several opinions for the authorship of Xing Zi Ming Chu: possibly Zis, Gongsun Ni(公遜尼), Shi Shi(世碩) etc. Although neo-confucianists argue that the Mencius theory of nature is in line with the Doctrine of the Mean by Zisi, there are differences. In Wu Xing Pian, the relatedness of the nature can be found from the vertues of jen(仁), yi(義), li(禮), chih(智), sheng(聖) that are inhered in xin(心). However, Xing Zi Ming Chu provides the similar account as Doctrine of the Mean, which focuses the discussion on qing(情). Hence, we have to consider Doctrine of the Mean, Wu Xing Pian, Xing Zi Ming Chu and Book of Mencius together, to reconstruct the essence of the theories of Xin(心) and Xing(性) in Confucianism. This paper focuses on the concepts and moral cultivation in Xing Zi Ming Chu. This paper reconstructs the Confucius theories of Xin(心) and Xing(性), and clarifies that the Mencius theories of nature are in fact independent from Zisi(子思).
한국어
이 논문은 <性自命出>을 儒家 心性論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다. 유가 심성론은 크게 人 性論과 道德 修養論의 두 분야를 포괄하고 그 가운데 本體論(宇宙論)과 認識論을 포함하며, 性․心․情․天․命․道․敎․物 등등에 대한 토론을 포함한다. <性自命出>은 子思 또는 門人의 저작으로써 郭店竹簡의 儒簡 11종 14편중의 한 편이지만孟子이전의 유가 심성론의 초기 정립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五 行>․<成之聞之>․<尊德義>․<六德>과 더불어 ‘五行’(仁․義․禮․智․聖의 五德) 사상 체계를 구성하는 <性自命出>은 孔子에서 孟子에 이르는 100여 년간의 자료 공백의 문제를 복원하게 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孟子에 의해 처음으로 체계화되기 이전의 유가 심성론 사상을 가장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성론 체계가 아직 성숙되기 이전 단계의 심성론의 기본 개념들 및 관계에 관한 토론은심성론이 성숙되었을 때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하는 문제는 매우 복잡한 것인데, 이에 따라국내외의 많은 연구자들은 <性自命出>․<中庸>․<孟子> 등의 심성론 사상 비교에 관심을 갖는다. 이들은 모두 <五行>을 사상적 근원으로 하고 서로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性’에 대한각기의 다른 해석으로 말미암아 서로 다른 사상적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性自命出>은생리적이고 심리적인 情感․欲望 등으로 ‘性’을 해석하여 告子에서 荀子로 이어지는 性惡說 의 근원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孟子 性善說의 단초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性 自命出>은 戰國時期 유가 인성론의 두 가지 노선의 분기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性自命出>을 분석한 것이다. 이는 戰國時代 儒家의 초기심성론을 복원하는 작업의 일환이고, 공자와 맹자 사이의 유가 심성론의 특징을 고찰하는 의의를 갖는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性自命出』의 心性論 주요 개념 분석
 3. 『性自命出』의 心術論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Guodian Chumu Zhujian Xing Zi Ming Chu Xin(heart-mind)‧ Xing(human nature)‧Qing(human emotions) Theory of xin and xing Wu Xing Pian 郭店楚簡 性自命出 心‧性‧情 心性論 五行篇

저자

  • 유흔우 [ Yoo, Heun-Woo |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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