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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김광주의 서양문학 인식과 그 전파에 대한 소고 - 상하이 <晨報>에 게재된 문장을 중심으로 -
The Kim Guangzhou’s Understanding and Spreading of Western Literature - Based on the Relevant Articles Published in Shanghai Morning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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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4집 (2017.03)바로가기
  • 페이지
    pp.77-100
  • 저자
    김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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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Kim Guangzhou, a famous South Korean modern writer who did some creation for Chinese contemporary literary works in Shanghai, also did some active contribution for Shanghai Morning Post. The paper clarified his cognition on Western literature and communication significance by researching relevant articles about instruction or comments on Western literature published on supplement of Shanghai Morning Post. His characteristics of cognition on western literature is his wide and unique perspective. Firstly, he has concerned in western literature and got some personal viewpoint when he was about 20 years old. It’s worth mentioning that in the 1930s, South Korean literary circles could only approach western literature from Japan. In this context, he learned about western literary dynamic condition, searched its universal values and introduced them to Chinese contemporary literary circles in Shanghai, the center of Chinese modern culture, which can reflected his unique flair on western literature. His cognition on western literature is objective and intensive, which can be reflected in his analysis and comments on French Activism literature, pure literature, critical realism, Russian proletariat literature and socialist realism literature. All of these analysis are sharp and impressive. Moreover, it can also be found in his critics and introductions on Balzac, Leo Tolstoy, Galsworthy and Bernard Shaw. As a South Korean modern writer and translator, there is a profound significance on World literary communication history about his cognition and introduction on western literature to Chinese literary circles and readers by Shanghai Morning Post.
한국어
한국의 현대작가 김광주는 일찍 상하이시절에 개인적인 창작활동과 함께 상하이지역신문인 <晨報>의 문예란에 기고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은 주로 <晨報>의 문예란을 통해 발표한 김광주의 서양문학 관련 비평 및 소개문장에 초점을 맞추고 서양문학에대한 그의 인식 양상과 소개 전파의 의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서양문학에 대한 김광주의 인식과 이해는 주로 서양문학을 바라보는 높은 안목과 독자적인 시각에서 잘 드러나 있다. 우선, 김광주는 20살 초반의 나이에 벌써 서양문학의 각종 동향에 대해 깊은 관심과 이해를 가졌었다. 특히 1930년대의 한국문단이 여전히 일본을 통한 서양문학 수용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던 상황에서 번역자 김광주는 오히려 중국현대문학의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당대 서양문학의 흐름을 폭넓게 수용하면서 그 문학의 현대성과 보편적 가치를 발견하고자 애를 썼고 또 그러한 문학을 중국현대문단에 적극 소개했던 것이다. 이러한 지적 노력에서 우리는 서양문학에 대한 김광주의 폭넓은 이해와 높은 안목을 엿볼 수 있다. 다음, 김광주의 서양문학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객관적이면서도 투철하다. 이와 같은 특징은 서양의 문예(문학)사조, 즉 프랑스의 행동주의문학이나 순수문학, 서구의 비판적 리얼리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그리고 소련(전 러시아) 프롤레타리아문학이나 사회주의리얼리즘 등과 같은 문예사조에 대한 분석과 평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비교적 예리하면서도 투철하게 지적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리고 고골리라든가 발자크, 레프 톨스토이, 골즈워디, 버나드 쇼 등과 같은 세계적인 소설가, 극작가들과 그들의 문학적경향에 대한 평가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면모를 보여준다. 작가이며 번역자인 김광주가 각별한 열정으로 <晨報>의 문예란을 통해 중국의 현대문단과독자들에게 서양문학을 소개, 전파한 것은 나름의 세계문학교류사적 의의가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상하이 『晨報』에 게재된 글들
 3. 김광주의 서양문학에 대한 인식 및 전파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김광주 상하이 <晨報> 서양문학 객관적 인식 전파 KimGuangzhou ShanghaiMorning Post Westernliterature Objectivecognition Communication

저자

  • 김철 [ Jin Zhe | 산동대학교(웨이하이), 한국학대학,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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