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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본의 생산과 재생산 -거문고 산조를 중심으로-
Production/Reproduction viewed from the point of Cultural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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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9집 (2006.06)바로가기
  • 페이지
    pp.121-147
  • 저자
    송영국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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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thesis analyzed the production and reproduction of geomungo sanjo, applying Bourdieu's cultural capitalism, under capital conception. Geomungo sanjo has a structure which hands down, centering on blood ties and groups at the basis of traditional knowledge in traditional society. New musical instrument culture began to be established by status liberation and social change through pansori in 18C, and early media society took a catalytic role in establishing geomungo sanjo. Various musical society appeared and musical groups were recognized in the society, so modern national music education met new transference period in the circumstances under which it's hard to transmit cultural capital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Sanjo masters accustomed to modern national music education institution transmit cultural capital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through group structures classified with school in educational institution. But those who are not accustomed to the institution forfeit the function to reproduce cultural capital. Today, Sin Kwae-dong geomungo sanjo and Han Gap-deuk geomungo-sanjo train new music leaders centering on schools. New music leaders establish small groups, and produce or reproduce cultural capital through tacit knowledge of the group. It is why modern national music education takes a role greatly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Today, geomungo sanjo make its groups through human finance, and it produces new cultural finance and prepares for adaptation to change.
한국어
자본개념으로 거문고 산조의 생산과 재생산을 부르디외의 문화자본론으로 분석하여 보았다. 거문고 산조가 전통사회에서는 전통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혈연과 집단을 중심으로 전승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 다. 이러한 전승구조는 계급사회에서 신분적 한계로 인한 전승구조이지만, 문화자본을 생산하는 기능도 수행하고 있었다. 또한 이들 신분집단은 문화자본을 경제 자본화하여 삶의 도구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 속에서 배타적 독립권을 확보하기 위해 초기 사회화과정을 통해 문화자본을 세습하였다. 또한 18세기 판소리를 통한 신분해방과 사회변화가 새로운 기악 문화를 형성하게 하였고, 초기 미디 어 사회가 거문고 산조 형성에 촉매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러한 미디어의 영향은 유성기 음반 판매 와 경성방송국의 가야금 산조 방송 송출 횟수 증가로 입증되었다. 따라서 거문고 산조의 문화자본은 새로운 음악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가야금 산조를 통해 시장 확대에 대한 검증이 확인된 10년 후 미디어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한다. 물론 거문고 산조의 생산 주체는 가야금 산조와 같이 전문예인집단 출신이나 신청출신이 주도하였다. 근대 사회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음악사회의 출현과 전통적 음악집단에 대한 사회적 인식부족으로 인해 새로운 전승구조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근대 국악교육제도는 새로운 전승구조의 기능을 수행하지만, 여전히 전통적 전승구조는 존재하고 있었다. 따라서 근대 국악교육제도 속으로 유 입되는 산조 명인들은 문화자본을 교육제도 속에서 학교별 집단구조를 통해 세습하지만, 이러한 교육제 도권 안으로 유입되지 못하는 거문고 산조 명인들은 문화자본을 재생산하는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교육제도권 속에서 성장하는 신쾌동 거문고 산조와 한갑득 거문고 산조는 학교를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적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소집단들이 형성되면서 암묵적 지식을 통해 문화자본을 생산 및 재생산 한다. 오늘날 거문고 산조는 다양한 인적자본을 통해 집단화되고, 새로운 문화자본을 생산하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연구를 위한 예비적 고찰
 Ⅲ. 산조의 문화자본 형성 배경
 Ⅳ. 문화자본의 생산(Production)과 재생산(Reproduction)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문화자본 사회화 문화재생산 아비투스 거문고 산조 cultural capital habitus culture reproduction Geomungo sanjo

저자

  • 송영국 [ Song Young-kuk | 백제예술대학 전통공연예술학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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