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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 수용과정에 관한 연구
Accepting ‘yanggeum’ into Korean Tradition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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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6집 (2009.12)바로가기
  • 페이지
    pp.31-48
  • 저자
    김우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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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western instrument discussed in this paper is currently named ‘yanggeum’ 洋琴 in Korea and ‘yangchin’ 楊琴 in China. ‘Yanggeum’ originated from ‘dulcimer’, which had been introduced to China by Matteo Ricci in 1601 before it was imported to Korea.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trace back the introduction process of ‘Yanggeum’ from China into Korean tradition music in 19th century. In the beginning, ‘yangguem’ imported to Korea from China held the hexachord of a western dulcimer. Hong 洪大容 and Park 朴趾源 made two main changes: first is lowered over all pitch and it was derived from the basic pitch of music piece; the second change was that Korean ‘yangguem’ had new tuning system for playing ‘Yeongsanhoesang’ 靈山會上. Adoption of ‘Yangguem’ had two course: in folk and in court. It was presumed that adoption in folk music was earlier than in court music. In folk music, ‘yangguem’, with four or seven musical instruments, was used to play ‘Julpungnyu’ repertoire such as ‘Yeongsanhoesang’, ‘Gagok’ 歌曲 and others. In court music, ‘yangguem’, with many musical instruments, was used to play ‘Deungga’ 登歌 repertoire such as ‘Yeominrak Hyang’ 與民樂 鄕, later called ‘Yeominrak Ryeong’ 與民樂 令.
한국어
이 논문은 중국에서 유입된 양금이 한국에서 수용되는 과정에 대하여 연구한 것으로 그 대요는 다음과 같다. 중국 광동 지역의 양친이 6음음계였으며, 이것이 한국의 양금이 14벌(각 괘에 7벌)의 현을 갖게 된 이유였다. 또 박지원과 홍대용이 양금으로 향토 곡조를 연주한 과정이 6음음계의 양친을 기본 음고를 낮추고, 제3현의 조현법을 바꾸어 향악을 연주한 것임을 밝혔다. 양금 수용에는 민간음악과 궁중음악의 두 경로가 있었으며, 수용된 시기는 궁중보다 민간이 더 이른 시기였다고 추정된다. 양금이 민간 풍류방에서는 성악반주와 줄풍류에 사용되었고, 궁중에서는 큰 규모의 연례에 사용되었다. 민간 음악의 주 연주 악곡은 ‘영산회상’·‘가곡’·‘가사’ 등 풍류방 음악이었고, 궁중 음악의 주 연주 악곡은 ‘정읍’·‘여민락’·‘무환지곡’ 등의 합주 음악이었다. 20세기에 들어서는 궁중음악이었던 ‘여민락’과 ‘보허사’ 등은 민간(풍류방) 음악으로 수용되었고, 민간에 수용되지 않은 ‘정읍’ 등의 곡에는 양금이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전통음악의 양금 수용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양금 조현법 수용과정 줄풍류 등가 영산회상 여민락 yangguem tuning system adoption Julpungnyu Deungga Yeongsanhoesang Yeominrak

저자

  • 김우진 [ Kim Woo jin |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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