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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기생의 가무와 조직-근대기생의 형성과정을 중심으로-
The organizations of 20th century kisaeng and their music and dance -focusing on the modernizing of ki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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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5집 (2009.06)바로가기
  • 페이지
    pp.5-23
  • 저자
    권도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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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20th century kisaeng not only followed the tradition of the previous era, but also executed the performing arts of the new era. This article covers how kisaeng, as the female musicians and dancers, accommodated the music and dance of the previous era, and how they, as artists, dealt with the new trends. In early 20th century, there were a lot of cultural transformations including the inflow of modernism. Accordingly, the activities of kisaeng had changed significantly. In this article, the variations between generations and between organizations are discussed according to the premodern-to-modern change, revealing the formation process of modern kisaeng. Entering the 20th century, the concept of kisaeng was newly defined based on the new political and economical considerations. Japanese government made kisaeng both the professional performers and the prostitutes wholly based on the capitalism. This whole change of the role of kisaeng can be divided into three periods. In the first one, new kisaeng organizations evolved even though their activities stuck to the premodern ones. In the second one, some kisaeng organizations tried to deliberately avoid the premodern activities. In the final one, they generally lacked in the role of music and dance performers.
한국어
20세기 기생은 전 시기 가무의 계승이자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가무를 담당했던 주체이기도 했다. 이 글은 20세기 전반기에 기생이 전 시기의 여성음악가로서의 관례와 가무를 어떻게 수용하고 있고, 또 당대의 예술가로서 시대적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20세기는 세대 간, 개별 조직 간 변화와 별도로 전근대와 근대로의 전환도 이루어지는 시기였기 때문에 기생 활동의 변화 역시 복잡한 양상을 띤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전근대에서 근대로의 전환 때문에 발생한 변화는 무엇이고, 세대 간, 조직 간의 변화는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이 과정 중에서 근대기생의 성립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20세기 들어서면서 기생을 규정하는 제도적 장치와 경제적 기반이 달라졌다. 일제에 의해 기생은 기예 전문가와 매춘부 사이에 놓이게 되었고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대중 사회에 놓이게 되었다. 이러한 대전환은 시기별, 집단 별로 그 양상을 달리하는데, 기생조직의 구성경위와 기예 학습을 근거로 근대기생으로의 전환 과정을 세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초기에는 전근대의 관례를 지속하면서도 근대의 방식으로 기생조직을 만들기 시작한 시기, 두 번째 시기는 조직 별로 개성을 가지고 전근대의 관례를 의도적으로 넘어서려는 시기, 세 번째 시기는 조직의 안정성은 확보하나 조직별 가무의 개성이 후퇴하는 시기로 나누어짐을 알 수 있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근대기생으로의 전환
 Ⅲ. 기생 조직화와 가무
 Ⅳ. 맺음말
 Abstact

키워드

20세기 근대기생 권번(기생조합) 가무 기생조직화 20th century Modern kisaeng kisaeng Guild Music & Dance organizing of kisaeng

저자

  • 권도희 [ Kwon, Do-hee | 서울대학교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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