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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음악학의 성과와 과제
Current State and Future of Comparative Musicolog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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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3집 (2008.06)바로가기
  • 페이지
    pp.217-247
  • 저자
    이용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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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re has been a new trend in Korean musicology. Korean musicologists call this new movement ‘comparative musicology’. Although the term ‘comparative musicology’ was substituted by ‘ethnomusicology’ in the 1950s, it is still available in Korean musicology and defines Korean’s interest in the music of other cultures. Many younger scholars have been interested in Asian music since the 1990s when they were able to travel over the world due to the economic growth. Most of comparative musicological researches are focused on Chinese and Japanese music. Korean musicologists have interested in the comparison of Chinese and Japanese music in order to find the peculiar beauty of Korean music and the historical trade of music in Northeast Asia. Most thesis were the result of ‘armchair’ research. A few scholars have conducted field research. Therefore, many of the researches do not consider the cultural context of music at all. It needs to have a thorough research based on field work. Korean musicologists have begun interested in the musical diaspora and multicultural music in Korea. We need to broaden our scope to Asian music in order to find the universal traits of Asian music and the specific beauty of Korean music. We need to investigate the other music in order to find the peculiarity of Korean music. The new trend of comparative musicology has been started in the 1990s and it needs a further steps to go. It is said that Koreans are ethnocentric because of the long history of seclusion policy and homogeneous racial nation. It is time to turn our interest to other music to explore the beauty of Korean music.
한국어
최근 국내 음악학자들의 외국음악에 대한 관심이 급등하면서 비교음악학(comparative musicology)적 연구가 양산되는 실정이다. 한국음악학계에서 ‘비교음악학’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한국인 학자가 외국음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는 학문분과를 정의하기 위함이다. 외국음악에 대한 관심은 우리 음악의 특징을 찾기 위하여 시작된 것이고, 이는 이미 한국음악학의 초기부터 있었다. 그러나 외국 음악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이후부터 일본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 단기간의 현지조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외국음악을 연구하기 시작하게 된다. 기존의 비교음악학적 연구는 주로 중국일본 음악과 우리 음악의 비교에 치중하고 있다. 그나마 현지조사에 의한 연구는 거의 드물고 문헌에 의지한 연구물이 대부분이다. 이렇듯이 문헌에 의지하다보니 음악을 둘러싼 문화맥락의 이해가 없는 연구가 많다. 향후 현지조사에 기초하여 심층적인 음악문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에는 한민족 음악의 디아스포라(diaspora)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한국 내의 다문화환경에 대한 연구도 시작되었다. 또한 중국일본을 벗어나 아시아 각국의 음악문화를 연구하여 아시아 음악의 보편성과 한국음악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지식의 확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세계음악학계와의 꾸준한 상호연구 및 교류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낯선 음악을 연구하는 것은 우리 음악의 특징을 알기 위해서이다. 우리 음악학계에서 낯선 음악을 알려는 노력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그동안 중국일본 중심의 음악학에 함몰되었고, 그 결과 더 큰 세계음악문화사적 흐름을 도외시한 채 연구가 진행되어온 경향이 있다. 우리는 너무 ‘자문화 중심주의적(ethnocentric)’ 시각이 강하다. 이로 인해 우리 음악의 특수성과 미학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음악의 특수성을 이해하기 위해 낯선 음악과의 비교를 통해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비교음악학 연구성과의 검토
 Ⅲ. 비교음악학의 과제
 Ⅳ. 맺는 말
 〈참고문헌〉
 〈부록 : 비교음악학 관련 논저〉
 Abstract

키워드

한국음악학 비교음악학 동양음악 세계음악 디아스포라 다문화음악 Korean musicology Comparative musicology World music Asian music music diaspora multiculturalism and music

저자

  • 이용식 [ Lee Yong-shik |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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