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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김굿에 나타난 성주풀이의 사용 양상과 의미-전남지역을 중심으로-
The Meaning and Aspect of Sungjupullie Revealed in Sitgimgut -Centering on Junnam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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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1집 (2012.06)바로가기
  • 페이지
    pp.65-85
  • 저자
    김혜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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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ungjupullie is one of the shaman songs of sitgimgut, and it is sung as Gwangdaegosa,Gosasori of Gullippae of Nongak, and folk songs. Because of the fact that Sungjupullie is sung by various musical groups, its origin and derivation have been an interesting research topic. However, no research has focused on shaman Sungjupullie which can be viewed as a source for its origin. Therefore, this research attempts to look at how Sungjupullie is sung in what Gutguri in various sitgimgut of Junnam province; categorize them by functions; and look for the meanings related to the origin of Sungjupullie. The data analyzed in this paper were either collected by the researcher or they were from the eight sitgimgut materials by eight shamans whose sound sources are released. They are transcribed and analyzed by the researcher.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The musical functions of Sungjupullie rituals can be categorized into three forms. First, Sungjupullie of Chungsinyouhyung: it has the characteristics of Bonpuri of Sungjugut. Second, Samhyun Yeramansu for accompaniment of dancing for Osin and Songsin. This is the case where Yeramansu is used as the last song for Gutguri, and there is more focus on dancing than songs, causing the Samhyun accompaniment to lengthen. Thirdly, there is Yeramansu used for songs affiliated with Pullie. Such functions of Yeramansu is believed to have originated from the notion of original Bonpuri and expanded over the years. Considering the period of activity of shamannesses and reginal distribution, the process is assumed to be ‘Chungsin → Pullie → Osin and Songsin’. Sungjupullie is believed to have originated from instrumental piece, namely, gutguri of Namdo Samhyun for the following reasons: the tendency of emphasizing the Samhyun accompaniment more than songs in Pullie and Sungjupullie; It has Sungjupullietori, a scale of ‘Sol, Ra, Do, Re, Mi’; and it is organized with gutguri rhythm which is unseen in the existing music including sitgimgut.
한국어
성주풀이는 씻김굿의 무가 가운데 하나이며, 광대고사나 농악 걸립패의 고사소리로도 불리고, 통속민요의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성주풀이가 다양한 음악집단에 의해 노래되고 있기 때문에 그 연원이나 파생과정이 흥미로운 연구대상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성주풀이의 연원으로 볼 수 있는 것 가운데 하나인 무가 성주풀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 바는 없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전남지역 여러씻김굿에서 성주풀이 계열 악곡이 어떤 굿거리에서 어떻게 노래되고 있는지, 의식 음악적 기능을 나누어 유형화하고, 그 기능의 확대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성주풀이 연원과 관련된 문제들을 재점검해 보았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성주풀이의 의식 음악적 기능은 세 가지로 유형을 나눌 수 있다. 첫째, 청신유형의 성주풀이로성주굿에서 성주풀이를 노래하는 경우이다. 이는 성주신을 위한 본풀이적 성격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오신과 송신을 위한 삼현 연주 중심의 춤반주용 에라만수이다. 굿거리에서 맨 마지막 악곡으로 에라만수를 활용하는 경우이며, 노래보다는 춤에 무게 중심이 있어 삼현반주가 길게 들어간다. 셋째,망자 오신을 위한 고풀이 계열 에라만수이다. 성주풀이라는 악곡명의 ‘풀이’에 의미를 강조한 기능 전환의 사례라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성주풀이의 기능은 본래의 본풀이 개념에서 출발하여 점차 확대 적용되어 온 것으로 짐작되며 그 과정은 무녀들의 활동시기와 지역적 분포를 통해 ‘청신→풀이→오신 및 송신’이었을 것으로 유추해 내었다. 또한 풀이와 오신 개념의 에라만수에서 노래보다 삼현이 강조되는 경향, 남부경토리(성주풀이토리)라는 ‘솔라도레미’ 구조로 되어 있다는 점, 씻김굿을 비롯한 남도의 기층음악에 보이지 않는굿거리장단으로 되어 있다는 점 등으로 보아 성주풀이는 남도 삼현의 굿거리라는 기악곡에서 연원한성악곡임을 알 수 있다. 독특한 음악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성주신을 위한 음악이자 오신 기능을 담당하는 특성으로 인해 성주풀이가 광대의 고사소리와 통속민요, 잡가 등에서 쉽게 수용될 수 있었을 것으로 본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씻김굿의 성주풀이 연행 양상
 Ⅲ. 성주풀이 계열 악곡의 기능 확대 과정과 의미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성주굿 성주풀이 에라만수 남도삼현 씻김굿 Sungjugut Sungjupullie Yeramansu Namdo Samhyun sitgimgut.

저자

  • 김혜정 [ Kim hey jung | 경인교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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