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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제 춘향가로 본 20세기 초 판소리 전승 양상 -김창환ㆍ김봉이 유성기음반과 정광수ㆍ백성환 창본을 중심으로-
Pansori transmissions in the early 20th century in Kim Chang-hwan style Chunhyang-ga -Focusing on the gramophone records by Kim Chang-hwan, Kim Bong-i, and the singing version by Jung Kwang-su, Back Sung-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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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0집 (2011.12)바로가기
  • 페이지
    pp.115-148
  • 저자
    배연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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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recent months, one gramophone record of Chunhyang Song by the famous singer Kim Bong-i and one record of Daejangbuhan Song by Kim Bong-i (or Kim Chang-hwan) were exhibited in Independence Hall which keeps them. Also, the already known Ibyeol Song record by Kim Chang-hwan was exhibited. This paper examined these records, and found that Chunhyang Song by Kim Chang-hwan and Kim Bong-i (father and son), are considerably different from Chunhyang Songs of Kim Se-jong style and Jeong Jeong-ryeo style. Also, it was found that pansori (narrative song) by Kim Chang-hwan based on these records was considerably different from Daechunhyangjeon by Jeong Gwang-su known as Kim Chang-hwan style (1954), Chunhyang Song listed in Traditional Culture Five Song Collection (1982), and Chunhyang Song Version. Pansori by Kim Chang-hwan and Kim Bong-i, as listed in the gramophone records, were heavily influenced by or were relevant to classical style songs in terms of narration or singing technique, and take an old style aspect. The pansori Seopyeonje was known to be sung with plaintive notes. Kim Chang-hwan was known to be the maestro of Sepyeonje. Nonetheless, his songs from the records deliver very powerful, magnificent feeling. Judging by the records of Kim Chang-hwan and Kim Bong-i (father and son), the concept and recognition of Seopyeonje was not defined by plaintive note or plea style. Rather, Seopyeonje was characterized by the expression of delicate, ample emotions, colourful vocalization techniques, and detailed composition of melodies. Seopyeonje resulted from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old style, middle-old style, Dongpyeongje and Seopyeonje. Jeong Gwang-su song version or Baek Seon-hwan version known as Chunhyang Song of Kim Chang-hwan style are not a photographic transfer of Kim Chang-hwan style, but has little relevance to Kim Chang-hwan style or is a product after undergoing considerable changes. Thus, it is difficult to believe Chunhyang Song by Jeong Gwang-su and Baek Seong-hwan as the Kim Chang-hwan style.
한국어
본고는 새로 발견된 김봉이 명창의 춘향가 유성기음반 1장과 김봉이(혹은 김창환)의 단가 대장부한 1장과 기존에 알려진 김창환의 이별가 유성기음반을 근거로 하여 김창환-김봉이 부자의 춘향가는 현재 전승되고 있는 김세종 제, 정정렬 제 춘향가와는 상당히 다른 소리였음을 고찰하였다. 또한 김창환 제로 알려진 정광수의 『대춘향전』(1954)과 『전통문화오가사전집』(1982)에 수록된 춘향가, 백성환의 『춘향가 창본』이 김창환의 소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유성기음반에 나타나는 김창환-김봉이의 소리는 사설로 보나 창법으로 보나 가곡의 영향 내지는 상관성이 짙게 나타나며, 고제 판소리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 김창환의 소리로 보면 본래 서편제의 개념이나 인식은 계면조나 애원성을 두고 구분 짓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섬세하고 풍부한 정서의 표현, 다채로운 성음놀음이나 섬세한 선율 구성에 방점이 놓여야 한다. 서편제 역시 고제-중고제-동편제-서편제로 이행해 나온 역사적 산물이었다. 김창환 제 춘향가로 알려진 정광수 창본이나 백성환 본은 김창환 제를 사진소리 받듯이 전해진 것은 아니라, 김창환 제와는 관련성이 적거나 아니면 상당한 변모를 겪은 뒤의 산물인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김창환·김봉이 父子의 유성기음반과 녹음 경위
 III. 김창환·김봉이 父子의 춘향가
 IV. 김창환·김봉이 음반과 정광수·백성환 창본과의 관계 검토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김창환 김봉이 유성기음반 춘향가 이별가 서편제 Kim Chang-hwan Kim Bong-i gramophone record Pansori(narrative song) Chunhyang-ga Seopyeonje(Pansori Western style)

저자

  • 배연형 [ Bae, Yeon hyung |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교수,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장.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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