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church is thought to have originated in 1784 when Yi Seung Hun who received baptism in Beijing and returned to form a faith community. Catholic verses were created with the purpose to pass the Catholic creed and the lessons of a faith in the initial stage when western religion began to take root. Catholic verse has been the driving force of faith to help people endure persecution and poor social life and has been handed down through the mouth. Until now, there are about 30 Catholic verses being transcribed and studied as music. In this study, musical features of in Catholic verses have been examined. Transcribed sound source materials consist of two songs from Gyeonggi province and one from Chungcheong area. The recorded history states that is differentiated in terms of folk songs. There are KyeongTory from Kyeonggi region and YukjabaekyiTory from Chungcheong region. The musical characteristics of are as follows. 1. There are JinkyeongTory and SinkyeongTory to Su-rye Lee’s song(Kyeonggi) and Jung-hwan Cho’s song(Chungcheong). There are BankyeongTory and SinkyeongTory to Gi-suk Park’s song(Kyeonggi). 2. The melody usually goes down. The ending melodies are Sol, la, and Do. 3. The note usually ranges from Sol(G) to La(a). The main rhythms are ♪♪♪♩, ♪♩♪♩, ♪♪♩♩♪♪♪♩The structure of the melody and the note for the three singers are similar, although KyeongTory has its unique characteristic. Also, Chungcheong region differentiates itself from others by using skip. Finally, Kyeonggi region has its own unique technique and rhythms. Catholic verse is religious in content. However, in musical perspective, Catholic verse is unique because it uses Tory and recites th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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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는 이승훈이 북경에서 영세하고 귀국하여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게 된 1784년을 기원으로 본다. 서양의 종교가 이 땅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초기에는 천주교 교리와 신앙의 교훈을 전달할 목적으로 생성된 천주가사가 있었다. 신앙심의 원동력이 되어 박해와 궁핍한 사회생활까지 견디어 내게한 천주가사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승되었으며, 현재까지 음악적으로 연구된 천주가사가 30여곡 정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천주가사 중 <삼세대의>의 음악적인 특징을 살펴보았다. <삼세대의>는 1830년대 경기지역에서 발생 되었고, 연구로 활용된 음원자료는 경기도의 2곡과 충청도의 1곡이다. 채록된 지역은한국의 민요권에 비추어 보면 경기도의 경토리권과 충청도의 육자백이 토리권에 속한다. 삼세대의의 음악적인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이수례(경기)와 조중환(충청)창은 진경토리와 신경토리, 박기석(경기)창은 반경토리와 신경토리로부른다. 2. 선율은 대부분 하행을 하며, 종지음은 솔, 라, 도이다. 3. 음역은 솔(G)~라(a)이고 주요 리듬은 ♪♪♪♩(이수례), ♪♩♪♩(조중환), ♪♪♩♩♪♪♪♩(박기석) 이다. 세 곡은 모두 음역과 구성음이 유사하며, 경토리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세곡에서 나타나는경토리의 특징은 도약진행, 리듬의 변화, 시김새 등으로 차별화를 이룬다. 전통음악인 민요나 가사의특징은 취하지만 지역적․음악적으로 발전을 시켜나가지는 않는 것이다. 천주가사가 내용면에서는 종교적인 색체를 띠지만, 음악적인 면에서는 민요민요의 토리와 가사의 낭송방식을 취하여 천주가사만의 고유성을 지니게 된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요약 I. 머리말 II. 천주가사의 특징 III. 삼세대의의 음악적 특징 I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