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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담의 전승과 젠더
The Transmission of Donghak Peasantry Movement Story and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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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2호 (2017.03)바로가기
  • 페이지
    pp.187-226
  • 저자
    박상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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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for examining characteristic and significance of transmission mainly about relationship between Donghak Peasantry Movement Story and Gender. For this, I discussed grandmother's experience stories which become transmission's start point, characteristics of male line transmission of them, and female line transmission of them, analyzing related stories. Main subject of grandmother's experience stories is participant's trace, grandmother's activities and family's ordeal. These stories have characteristic; situations and circumstances that grandmother had as a spouse of participant. Male line transmission's main subject is participant's activities, refuge, arrestment and execution. These stories have characteristic that participants' fights take most part of stories. These male line transmission's backgrounds are patriarchal cultures like ancestral rites, visiting a family member's grave, and holidays. Thus, male line transmissions highlights activities of participant and ancestors' contribution. Female line transmission's main subjects are damage of families, grandmother's ordeal, collecting the dead bodies. These backgrounds of female line transmission are female's daily life spaces. Thus these subjects are likely readjusted female's interests or intention. After discussing these issues, I could understand that Donghak Peasantry Movement Story differed as our society's zender culture differs.
한국어
본 연구는 동학농민혁명담과 젠더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그 전승상의 특징과 의의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동학농민혁명담의 전승 기점인 조모의 체험담, 이것이 남성 친족을 거쳐 전해진 남계 전승, 여성 친족을 거쳐 전승된 여계 전승으로 나누어 그 서사를 분석하고 전승상의 특징을 논하였다. 조모 체험담의 주 화제는 참여자의 면모나 행적, 조모의 활약, 유가족의 수난 등이다. 이들 이야기에는 참여자의 배우자로서 조모의 입장 및 처지가 명확히 반영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남계 전승의 주 화제는 참여자의 활약, 피신, 체포 및 처형이다. 무엇보다 동학군 전사의 주요 활약인 전투 서사의 비중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남계 전승의 배경은 제사, 성묘, 명절 등 가부장 문화 전통이다. 따라서 남계 전승은 참여자의 활약상을 부각시키며 조상의 훌륭한 공적을 강조하는 역할을 했다고 본다. 여계 전승의 주 화제는 집안의 피해상과 조모의 수난, 시신 수습 등의 활약이다. 이러한 여계 전승의 배경은 여성들의 일상생활 공간이다. 따라서 이들 화제는 여성적 관심사 내지 의도에 의해 재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상의 논의 결과 동학농민혁명담은 전승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젠더별 문화에 따라 다소간 변화를 입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전승 기점과 조모의 이야기
 3. 남계 전승
  1) 서사적 특징
  2) 전승상의 특징 및 의의
 4. 여계 전승
  1) 서사적 특징
  2) 전승상의 특징 및 의의
 5.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동학농민혁명담 전승 젠더 조모 참여자 동학군 남계 전승 여계 전승 가부장 문화 여성적 관심사 Donghak Peasantry Movement Story transmission Gender grandmother participant Male line transmission Female line patriarchal cultures female's interests

저자

  • 박상란 [ Sang-Ran Park |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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