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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근대 서울삼현육각의 전개와 서울새남굿의 삼현육각
Samhyeonyukgak music and the Samhyeonyukgak music of Seoulsaenamg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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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9집 (2016.06)바로가기
  • 페이지
    pp.255-277
  • 저자
    임혜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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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e early 20th century, Samhyunyukgak musicians were popular in Seoul as a instrumental accompanist in various music genre. They played as an instrumental accompanist music like court music, shaman music in Seoul area and Julpungnyu music. In this process, Samhyunyukgak musicians who were active in seoul started to break the boundaries which have been kept in traditional music society. And their movement affected on the development of modern Samhyunyukgak repertory. On this paper, I would like to discuss in details about the new movement of Samhyunyukgak music by reviewing the newspaper articles about music concerts, recording program and broadcasting programs. In modern Seoul, Samhyunyukgak music was demanded in various musical performance, but some of the musical performances demanded the musicians only from Seoul area. Samhyunyukgak musicians main stage were many kinds of shaman rituals in Seoul area. In other side, the musicians from Sinawi boundary mainly performed in broadcasting programs and participating in recording works. While they were performing in Seoul area, they started to take part in the Seoul style Samhyunyukgak music. Sinawi musicians in the wake of these events were an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e Seoulsaenamgut music performance. Seoulsaenamgut music was influenced by the musicians from the shaman musicians from the north side of Hangang, and the court music musicians. This fact is revealed by reviewing the pedigree of seoulsaenamgut musician Kim Jeomseok and Heo Yongeop. After the modern time, Sinawi boundary musicians also exchanged their music each other. The lineage of the Seoulsaenamgut directly influenced to the music style of Seoulsaenamgut. In specific, Geosangak show the change of music style of Seoulsaenamgut’s Samhyunyukgak music style. Since the late 19th century, which was only played by the Seoul boundary musician, became the main repertory even to the Sinawi boundary musicians in modern Seoul area. The influx of Sinawi boundary musicians had a positive impact on the keeping the Samhyunyukgak music in Seoulsaenamgut.
한국어
근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삼현육각 음악인들은 서울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이는 각종 기록들을 통해 확인된다. 그들은 전통사회에서와 마찬가지로 서울지역의 굿에서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고, 이왕직아악부의 악공으로 궁중의 행사에 참여하거나, 또는 민간 줄풍류의 연주에 초대되기도 했다. 반면에 새롭게 유행하는 민요나 단가, 잡가 등의 반주와 무용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고, 독주자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근대 서울 지역의 삼현육각의 전개는 이후 삼현육각 음악의 전승에도 영향을 끼쳤다. 본고에서는 근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삼현육각의 전개 양상과 그 영향에 관해 고찰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대 이후 서울 지역에서는 여전히 전통적인 삼현육각에 대한 수요가 있었지만, 외부의 삼현육각 음악인들이 참여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장르, 또는 음악도 있었다. 당시 서울에서 연행되는 굿의 음악은 전통적으로 이를 계승하고 있던 삼현육각 악사들이 담당했다. 이렇게 굿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서울 출신의 삼현육각 악사들은 연주회나 라디오 출연, 유성기 음반 취입 등에 비교적 소극적이었다. 한편 서울에서 전통음악문화의 근대화에 일조했던 삼현육각 음악인들은 주로 시나위권 출신의 음악인들이었다고 할 수 있다. 20세기 전반기 서울에서 활동했던 시나위권 삼현육각 음악인들은 연주 목적에 따라서, 그리고 연주 상황 등에 따라서 전통 사회에서 유지하고 있었던 계보에 의한 활동 반경의 제한을 벗어나고 있었다. 이는 서울 지역 무속에 시나위권 삼현육각 음악인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기반이 되었다. 서울 지역의 대표적인 굿인 서울새남굿의 삼현육각 음악은 한강 이북 지역의 굿을 담당했던 삼현육각 음악인, 그리고 궁중과 풍류방에서 관악을 담당했던 악공 및 세악수들의 교류를 통해서 전승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서울새남굿 삼현육각 음악의 전승과 관련해서는, 특히 <자진한잎>이라는 음악에 주목해 논의할 수 있었다. 19세기 말 이후 이왕직아악부에서 삼현육각 음악을 연주했던 이들, 그리고 한강이북의 민간 삼현육각 악사들의 레퍼토리였던 <자진한잎>은 서울에서 연주되는 거상악이었다. 그런데 <자진한잎>은 근대 이후 서울에서 활동하게 된 시나위권 삼현육각 음악인들도 라디오 출연, 공연, 음반취입을 위해 연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서울 삼현육각의 레퍼토리를 수용하게 된 시나위권 삼현육각 음악인들은 서울새남굿의 반주 음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즉, 근대 이후 서울새남굿은 다른 지역의 굿과 마찬가지로 전승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됨에도 불구하고, 반주 악사의 참여 폭이 시나위권 삼현육각 음악인들까지 넓어지게 되면서 비교적 삼현육각 음악을 온전하게 전승해 올 수 있게 되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근대 서울에서 연주된 삼현육각 음악
 Ⅲ. 근대 서울에서 활동했던 삼현육각 음악인
 Ⅳ. 서울새남굿을 통해 본 서울삼현육각의 전승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악보 1>

키워드

근대 삼현육각 시나위권 한강이북권 서울새남굿 자진한잎 Samhyunyukgak Seoulsaenamgut <Jajinhannip> Geosangak sinawi boundary musicians musicians from the north side of Hangang

저자

  • 임혜정 [ Im Hye-Jung |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선임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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