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reviewed aspects of Military-first Music Politics of North Korea embodied by the Eunhasu(Milky-way) Orchestra that appeared in 2009 and disintegrated in 2013. The Eunhasu was a performance group that arranged a model and realized for Musical group of North Korea in many ways. In other words, the Eunhasu Orchestra progressed concerts that give national character, identity and hope about construction of the strong and prosperous country by playing lots of Military-first era songs as entire-mixed orchestration. And by arranging musical instruments organization as Entire-mixed orchestration to claims National Sense of Beauty, Korean People-first also can be distinguished from other groups. In addition, they made not only ‘medley of songs’ by arrangement or New Musical Structure but also established well-known Program Music Concert every time to emphasize on thought of concert as they tried to realize popularity that Kim Jung Il had clai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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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9년에 등장하여 2013년에 해체된 은하수관현악단에 구현된 북한 선군음악정치의 양상을 검토한 글이다. 은하수관현악단은 여러 면에서 북한 음악단체의 모범을 마련하고 구현한 연주단체였다. 즉, 은하수관현악단은 수많은 선군시대의 가요들을 전면 배합관현악 편성으로 연주함으로써 민족성과 주체성, 그리고 강성대국건설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는 연주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악기 편성을 전면 배합관현악 편성으로 배치하여 민족적인 미감과 조선민족제일주의를 표방하는 연주를 하였다는 점 역시 여타의 단체와는 구별된다. 또한 새로운 편곡에 의한 ‘가요연곡’이나 새로운 음악편성을 만들어 내었을 뿐만 아니라 매 연주회마다 주제를 제시함으로써 연주회의 사상성을 강조하였다는 점에서 김정일이 주장해왔던 인민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