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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발해성곽의 구조와 성격
Structures and characteristics of Palhae castles in Russian Primorsky k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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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중앙문화재연구원 바로가기
  • 간행물
    중앙고고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호 (2017.02)바로가기
  • 페이지
    pp.25-66
  • 저자
    스토야킨 막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8417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and structures of Palhae castles in the Russian Primorsky krai. To understand the unique properties of the Primorsky krai castles, data were subdivided by smaller regions, and the characteristics (location, topography, form, size, function, constructional materials and structure, defense works along the walls) were reviewed. Inferences were made in term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lhae castles in the Primorsky krai, compared with castles located in the central part of Palhae. Of the 15 castle sites, 11 are plain castles located along major rivers, including the Suifen, Razdolnaya and Upper Ussuri. Palhae castles are predominantly plain; although some have a rectangular or square form, irregular plain castles are more prevalent in this region. There are many medium and medium-large castles, their size varies by importance and administrative function. Small and big castles are not found, and uncommon for a Palhae castle. Plain castles of Palhae feature a variety of construction materials and methods, including earthen, stone-and-earth and stone walls. Especially, earthen walls fortified outside by stone masonry was widely used. Defense works along the walls are absent or built only at a few cases. Irregular mountain castles defended settlements and were located at strategic positions where they could overlook vast territories. Palhae castles in Russian Primorsky krai are similar with those in other regions, but there are some regional characteristics in form, size, and construction, probably originating from the geography as the periphery of Palhae. Palhae castles exhibited a confluence of Mohe, Koguryo, and Tang Chinese cultures, strongly reflected in architecture and construction. At same time, architectural tradition demonstrates a high degree of local characters. The construction method of the Palhae castles in Russian Primorsky krai influenced the surrounding territories outside Palhae.
한국어
본고는 발해의 동북 변경인 연해주에 위치한 발해성곽의 분포에 대해 살펴보고, 고고학적 검토를 통해 ‘본원적인’ 발해유적의 구조와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해당지역을 수계에 따라 몇 개의 유역으로 나누어 각 유역별 성곽 유적의 현황을 정리하고, 평지성과 산성으로 구분하여 각 유형의 규모, 건축재료, 평면형태, 방어시설, 내부구조 등을 검토한 후 성곽의 기능과 특징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연해주지역 발해성곽의 성격 및 중심 지역 성곽의 축성전통과 그 연결성을 추정해 보았다. 연해주지역 내 15개의 발해성곽 중 11개가 평지성으로 다수를 차지한다. 분포상으로 성곽은 수분하, 일리스타야강, 우수리강 상류에 위치한다. 연해주에서는 소형과 대형 성곽이 없고 중형과 중대형이 주류를 이루고있다. 이러한 평지성은 지방을 다스리기 위한 행정의 중심지로 추정할 수 있다. 반면 산성은 주변 지역을 방어·감시하는 역할을 했다. 지형조건이나 축성기술로 인해 이 지역에서는 부정형 또는 불규칙한 장방형의 성곽을 축조하였다. 그리고 외석내토/토석을 많이 이용해 축조하여 이 지역의 특성으로 볼 수 있다. 성곽에는 부속시설이 잘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 보인다. 연해주 발해성곽은 다른 지역의 발해성곽과 전반적으로 유사하지만 규모, 형태, 축성에서 지역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것은 발해의 변방이라는 지리적 위치, 재지적인 영향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발해성곽에는 중원, 고구려, 말갈의 축성 전통이 반영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특징도 확인된다. 한편 연해주 발해성곽의 축성방법은 발해의 주변 지역으로도 전파되었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연해주 발해성곽의 현황 및 분포
  1. 연해주 발해성곽의 현황
  2. 연해주 발해성곽의 분포 상황
 III. 연해주 발해성곽의 분류와 건축적 검토
  1. 연해주 발해 평지성의 건축적 검토
  2. 연해주 발해 산성의 건축적 검토
  3. 연해주 발해 장성 유적 (방어용 토루)의 건축적 검토
 IV. 연해주 발해성곽의 기능과 특징
  1. 연해주 성곽의 기능
  2. 연해주 발해성곽의 특징과 지역성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발해 성곽 평지성 산성 연해주 부속시설 Palhae Koguryo Primorsky Krai castle plain and mountain castle

저자

  • 스토야킨 막심 [ Maksim Stoyakin | 국립문화재연구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중앙문화재연구원 [Centr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문화재의 보호, 관리, 조사, 발굴 및 그 활용과 전국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전담법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유지를 통하여 민족 문화의 보존ㆍ보급ㆍ선양ㆍ전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70년대부터 국토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현대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각종 대규모 토목공사가 계획ㆍ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대규모의 토목공사는 땅의 형질변경을 수반함으로 인해 문화유적의 훼손과 파괴를 초래한다. 1990년대 초까지의 매장문화재 조사는 국립박물관, 문화재연구소, 대학박물관 등에서 주도하여 왔으나 매년 증가하는 문화재조사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실정으로 사업시행의 지연과 문화재관련 학술자료획득의 양면에서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매장문화재 전담법인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상시 문화재조사 체제를 유지하며, 문화재조사와 관련하여 사업시행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긴급발굴에 따른 졸속 발굴 등을 예방하여 철저한 학술자료 획득 및 전문인력의 양성을 통한 전반적 발굴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설립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중앙고고연구 [Journal of Centr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간기
    연3회
  • pISSN
    2233-6230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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