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e Arbeit zielt darauf ab, den Ethnozentrismus und Logozentrismus im interkulturellen Diskurs zu überwinden und eine phänomenologische Interkulturalität zu entwickeln. Die Schwäche solcher Formen des Zentrismus liegt darin, dass sie eine Form der Kulturhierachie und eine Art des Kulturimperialismus annehmen, und kaum eine kulturelle Kreativität, die in dem Zwischenreich der Begegnung der verschiedenen Kulturen vorkommt, richtig berücksichtigen. An konkreten Beispielen in der Stadt Gangneung, Korea, Asia und Europa zeigen wir genuine Momente der Interkulturalität und Vielfältigkeit der Kultur. Dadurch gehen wir über den vertikalen Kulturuniversalismus hinaus und erreichen den lateralen Kulturuniversalismus. Hier stellen wir die Struktur des Netzwerkes der verschiedenen Kulturen als eine Lösung der Schwierigkeit des kulturellen Zentrismus vor. Zur Untersuchung der Interkualturalität ziehen wir die Art und Weise der Überwindung des Kulturrelativismus durch Sokrates-Platon und die Philosophie der Aufklärung und wieder die Schwierigkeit ihres Universalismus in Betracht, sowie die Lösungswege. Wir betrachten weiter Husserls Phänomenologie, die uns eine wichtige Grundlage zum Weg zur phänomenologischen Interkultrualität liefert, und die das Paradox der Fremderfahrung als “Zugänglichkeit der Unzugänglichkeit” aufzeigt. Aber wir finden heraus, dass Husserls Phänomenologie leider in den Eurozentrismus eingeht, indem sie das Paradox der Fremderfahrung nicht radikalisiert. Mit Hilfe von A. Schütz, M. Merleau- Ponty und B. Waldenfels überwinden wir diese Schwierigkeit Husserls und führen dadurch eine genuine phänomenologische Interkulaturalität aus. Durch das Konzept der ‘inneren Fremdheit’ und ‘äußeren Fremdheit’ bei Schütz und von Verflechtung und Überkreuzung bei Waldenfels, die aus dem Konzept “Chiasmus” bei Merleau-Ponty stammen, können wir die phänomenologische Interkulturalität über den Kulturzentrismus hinaus ausbilden.
한국어
본 연구는 자기 문화중심주의를 극복하고 현상학적 상호문화성을 전개시킨 다. 문화중심주의의 문제점은 자기문화정초주의와 상하위문화론의 한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방문화와의 만남에서 나타나는 문화의 창조성을 제대로 설 명 못하는 데에 있다. 강릉문화, 한국문화, 동․서양문화에서 나타난 상호문화성의 구체적 예증을 통해서 문화 상호성의 계기와 문화다양성을 밝히고 이에 따른 철 학적 대안을 찾는다. 이를 통해 수직적 문화보편성을 극복하고 방계적 문화보편 성에 도달하며, 대안으로서 본고는 상호문화성의 망구조를 제시한다. 이 연구를 위해서 본고는 소크라테스-플라톤 철학과 근대철학이 문화상대주의를 극복하고 보편주의에 도달하는 과정을 간략하게 고찰하고 동시에 이들의 한계를 조명한다. 이어서 본 연구의 철학적 토대를 제공한 후설 현상학이 타자(이방성)의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상호문화성의 실마리를 제공했지만, 그가 타자의 패러독스를 극단 화시키지 못함으로써 유럽중심주의 한계에 머무른다는 점을 밝힌다. 이 한계를 슈츠와 메를로-뽕띠 그리고 발덴펠스의 현상학을 통해서 극복하고 진정한 상호문 화성을 찾는다. 후설 이후 현상학자들을 통해서 소위 ‘내적 이방성’과 ‘외적 이방 성’을 밝히고 문화 간의 관계는 “얽힘”과 “교차”라는 교차배열법적 사유를 원용하 면서 아방성 속에 이방성의 발견 계기를 밝힌다. 이를 통해서 문화중심주의를 극 복하고 문화의 상호성에 도달한다.
목차
1. 문제제기 2. 지역문화의 한 예로서 강릉 문화 - 문화의 상호성과 폐쇄성 - 3. 중심주의들에 대한 비판 4. 대안으로서 현상학적 상호문화성 5. 마치는 글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현상학읽힘과 교차상호문화성사이영역망구InterkulturalitätKulturzentrismusEigenheitFremdheitZwischenreichNetzwerkvertikaler und lateraler KulturuniversalismusVerflechtungÜberkreuzungHusserlSchützMerleau-PontyWaldenfels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