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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엽홍사이월화(霜葉紅似二月花)』속고(続稿)의 집필 세계- 의식해방과 망명지 일본에서의 사상적 동요 -
A study on a view of Mao Dun’s consciousness through “Shuang Ye Hong Si Eryue Hua” and its’ “Next manuscript” - focus on the liberated consciousness of writing, and Japan as the location where Mao Dun got ideologically agit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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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근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근대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5집 (2017.02)바로가기
  • 페이지
    pp.207-222
  • 저자
    고레나가 슌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8003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Mao Dun began writing “Shuang Ye Hong Si Eryue Hua (霜葉紅似二月花)” in 1942, and it was published as a full-length novel in 1943. The chosen time setting for this piece is the early 1920’s of Minguo (民国). However, the idea for the novel had been originally portrayed the late 1920’s, which was the time of the fall of the Wuhan (武漢) government. In the “Next manuscript (続稿)” of the novel, Mao Dun confirms his own sense of being as a confessional narrator sitting opposite himself. His salient political view to the Kuomin-tang (the Nationalist party) was to be free of conflict over a suppressed past, which he had been concerned about when fleeing the Communist party in fear of his life. Considering the episodes of Huang’s (黄和光) sexual dysfunction, and Qian’s (銭良材) political asylum, Japan might be described as the location where Mao Dun got ideologically agitated. Given that the characters are his “Aporia”, and in return ultimately inseparable, our reception of the location of the novel is fundamentally important to understand his works of the period. This paper explores the literary environment of “Shuang Ye Hong Si Eryue Hua (霜葉紅似二月花)” and its’ “Next manuscript (続稿)”. This analytic approach and its’ consistency to both articles will help us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Mao Dun’s consciousness of writing.
한국어
마오둔(茅盾)의 『상엽홍사이월화(霜葉紅似二月花)』는 1942년에 집필하여 이듬해인 1943년에 걸쳐서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민국의 1920년 초기인데 본래 20년대 후기의 무한(武漢)정부 붕괴 이후까지 써나갈 일대 장편으로 구상했던 작품이다. 「속고」는 소설가 마오둔이 최후에 자기자신과 마주앉아 자기자신의 존재의미를 증명하고자 했던 「고백」의 글로써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마오둔이 「속고」에서 국민당에 대한 정치의식을 현재화(顕在化)하는 것은 그것을 단독적으로 행한 것이 아니라 공산당으로부터의 이탈이라고 하는 지금까지 의식 안에 봉인해 두었던 것을 해방시킨 일과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다. 일본이 무대로 등장하는 것은 그 결과인 것이다. 마오둔은 1년 9개월의 일본 「망명」을 경험하면서 일본을 소설의 무대로 한 적이 없었으나, 이 「속고」에서는 황허광(黄和光)이 성기장애를 치료하고, 치엔량차이(銭良材)가 망명한 토지로써 일본이 등장한다. 마오둔에게 있어서 일본이라는 토지는 이당(離党) 후의 「망명」지에서의 사상적 동요, 친더준(秦徳君)과의 연애와 그 후의 파탄이라고 하는 아포리아(난제)와 떼어낼 수 없는 토지로써 의식되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본고는「속고」의 성립. 그리고『상엽(霜葉)』에서「속고」로 이어지는 정합성에 대해서 분석하고, 마오둔의 집필의식의 원형을 찾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속고」의 성립과 판본(版本)의 이동(異同)
 3. 본편에서 「속고」로의 전개-봉인의 해제
 4. 정합성(整合性)과 변용(變容) - 새로운 로망으로
 5. 나가며 - 「상엽(霜葉)」과 「가짜 좌파(左派)」
 參考文獻
 要旨

키워드

마오둔 상엽 완칭 친더쥔 현재화 변용 고백서 좌파 Mao Dun Mulberry leaves Wan Qing Qin De Jun salient issue transformation confessional narrator the left party

저자

  • 고레나가 슌 [ Gorenaga, Shoon |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교(APU) 총장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근대학회 [The Japanese Modern Association of Korea]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학회는 한국, 일본의 문학 및, 어학, 문화, 사상,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성과에 관한 자유로운 발표, 토론을 통해 학문발전과 학술교류를 행하고자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따라서 본 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술연구발표회 및 연구회와 학술지 발간, 국내외 관련 학계와의 학술교류, 관련정보의 구축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근대학연구 [ILBON KUNDAEHAK YUNGU ; The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Modern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9-9456
  • 수록기간
    2000~2019
  • 십진분류
    KDC 83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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