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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제클릭石窟 18窟의 石窟造營과 위구르供養者 一考
A Study on Construction and Uyghur Patron on Bezeklik Cave 18
베제클릭석굴 18굴의 석굴조영과 위구르공양자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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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악미술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악미술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0호 (2016.12)바로가기
  • 페이지
    pp.99-123
  • 저자
    조성금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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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Bezeklik Cave 18 is the biggest among Bezeklik Caves. It was excavated in the Khocho kingdom period and underwent repair works twice in the Tianshan Uyghur kingdom period. However, it is generally believed, to date, that of wall paintings in Bezeklik Cave 18, the ones belonging to the Uyghur (period) were produced in the early Tianshan Uyghur kingdom period, i.e. between the mid ninth and twelfth century. As this study investigates, wall paintings in Bezeklik Cave 18 were painted in the seventh century, when the cave was excavated. Subsequently, they were under repairs and improvements from the mid tenth to the late eleventh century, followed by extensive maintenance work which was carried out in the mid twelfth and thirteenth centuries. In addition, Bezeklik Cave 18 is not only great in its size, but greatest in Turfan in terms of the number of patrons illustrated and inscriptions engraved in the Uyghur language inside of the cave. Examining the inscriptions demonstrates the Uyghur patrons portrayed on both sides of walls at the beginning of the cave are not symbolic representation of patrons. Rather, they are Sanbaonu (三寶奴) and his family, who was the highest Buddhist leader in Tianshan Uyghur kingdom in the mid twelfth and thirteenth centuries. Furthermore, interpreting the accompanying inscription confirms that the wall painting Ksitigarbha <地藏菩薩圖> is a portrait of a specific figure, Körpӓt, not of Ksitigarbha. According to the inscription, offering figures Sanbaonu and his family aided repair works of wall paintings in Bezeklik Cave 18 with tremendous amount of money, and gave the credit for the works to Körpӓt and his wife. This suggests that Körpӓt seems to be a figure relevant to a royal family in the late Tianshan Uyghur kingdom.
한국어
베제클릭석굴 18굴은 베제클릭석굴에서 석굴의 규모가 가장 큰 석굴로서 高昌國시기에 개착되어 천산 위구르왕국시기에 두 차례의 보수를 겪었다. 그런데 현재까지도 18굴의 위구르시기에 해당하는 벽화들은 모두 천산 위구르왕국의 전기 즉, 9세기 중엽에서 12세기에 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하지만 본문에서 살펴보았듯이 베제클릭 18굴의 벽화들은 7세기에 석굴이 개착되었을 때 처음으로 그려졌으며, 이후 10세기 중엽에서 11세기 말기에 처음으로 벽화를 개보수 하였고, 다시 12세기 중반에서 13세기에 대대적인 보수를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8굴은 단순히 석굴의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굴 내부에 도해된 공양자의 수와 위구르어로 기록된 명문의 양에서 투르판 지역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다. 이들 벽화에 쓰여진 위구르어 방제를 해석한 결과 석굴의 입구 좌우측 벽에 그려져 있는 위구르인 공양자들은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의 공양자가 아닌, 12세기 중반에서 13세기 경 천산 위구르왕국 최고의 불교 지도자인 三寶奴와 그 일족들임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地藏菩薩圖>라고 알려진 벽화 역시 명문의 해석을 통해서 지장보살이 아닌 Körpӓt(큐르펫)이라는 특정 인물의 초상화라는 사실도 새로이 확인하였다. 명문에서 발원자인 三寶奴 一家가 막대한 재정을 지원하여 18굴의 벽화를 보수한 공덕을 큐르펫과 그의 부인에게 돌린 기록으로 보아, 아마도 큐르펫이라는 인물이 천산 위구르왕국의 왕실 혹은 몽골왕실과 관련된 인물일 가능성도 추측해보았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베제클릭석굴 18굴의 벽화 내용
 Ⅲ. 벽화의 제작시기 추정
 Ⅳ. 위구르공양자 및 발원목적
 Ⅴ.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天山 위구르왕국 베제클릭석굴(柏孜克里克) 큐르펫(Körpӓt) 공양자 Tianshan Uyghur kingdom Turfan Bezeklik Cave Körpӓt Patron 吐魯番(투르판) 三寶奴 三寶奴(Sanbaonu)

저자

  • 조성금 [ Cho, Sung-kum |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악미술사학회 [Dongak Art History]
  • 설립연도
    1999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동악은 우리 민족 최상의 예술품인 토함산 석굴암이 위치하는 곳이고, 동시에 조선시대 이안눌의 동악시단이 위치한 서울의 남산이기도 하다. 이러한 종교적 예술성과 학문적 창조성을 깨닫게하며, 나아가 우리 민족미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미술사학계의 자양분이 되고자 함에 설립의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악미술사학 [Dongak Art History]
  • 간기
    반년간
  • pISSN
    1598-1851
  • 수록기간
    200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9 DDC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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