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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의 근대성과 변혁사상
The modernity and revolution thought in Daesoon doct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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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0호 (2005.12)바로가기
  • 페이지
    pp.43-79
  • 저자
    이경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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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With the rise of modern society in Korean, Daesoon doctrine appeared. Basically, its framework is theism and its object of faith is Gucheonsangje(九天上帝) as the supreme god. It appeared for the first time in the 19th century’s Joseon period, and there was Gang, Jeong-san(姜甑山(1871~1909) on the summit of this faith. It was the time when there was increased disorder at home and abroad, and the movement of the masses for dispelling fear was greater than ever. As the religious movement of Donghak(東學) was deployed based on Bogukanmin (輔國安民,Helping the national affairs and comforting the people) from the early stages, it is Gang, Jeong-san, who sought to realize this ideal of Donghak and present a whole new view of the world toward Utopia. From Daesoon doctrine’s point of view, the ideology of true modernity lies in the key idea of Gang, Jeung-san, ‘Haewon(解冤, paying off each other’s grudges). This idea of ‘Haewon’ worked as a fundamental idea of ‘Cheonjigongsa (天地公事,1901~1909))’, which was a major history of Jeong-san activities. The Haewon encompasses the whole universe ranging from an individual to a nation, and to the world. The religious practices of Daesoon doctrine also aim to fulfill this Haewon, and the society where the Haewon was realized in general was regarded as an ideal society. In addition, it was argued that the traditional fatalistic notions should be destroyed in Daesoon doctrine. In other words, since it is the era of Hucheon(後天, the latter world) when human beings are high and noble, the Cheonjigongsa of God means nothing without active participation of human subjects. As a newly‐risen religion of the modern times of Korea, it is considered that Daesoon doctrine showed Korean modernity in a way that it sought to exhibit creative awareness of history from the standpoint of independent nation and find a way out for the nation.
한국어
한국의 근대사회와 더불어 등장한 대순진리는 기본적으로 유신론 을 골격으로 하며 그 신앙의 대상은 최고신격으로서의 구천상제이다. 신앙의 발단이 된 시대는 19세기 말엽의 조선조이며, 신앙의 정점에 서 있는 종교가는 姜甑山(1871~1909)이다. 당시의 조선사회는 안팎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그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민중들 의 움직임이 어느 때보다도 활발히 전개되었던 시기이다. 일찍이 동 학의 종교운동은 輔國安民의 기치에 입각하여 전개되었던 바, 이러 한 동학의 이념을 창조적으로 실현하고 이상세계를 향한 새로운 세 계관을 제시하고자 했던 인물이 바로 강증산이다. 대순진리에서 바라본 참된 근대성의 이념은 강증산의 핵심사상인 ‘解冤’에 있다. 이 ‘해원’이념은 증산의 활동에 있어서 주된 역사에 해 당하는 ‘天地公事(1901~1909)’에 基底 이념으로 작용하였다. 해 원은 한 개인에서부터 사회, 국가, 세계에 이르는 전 우주적인 범위 를 포괄한다. 대순진리의 신앙적실천도 바로 이러한 해원을 행하는데 있으며, 그 해원이 전체적으로 실현된 사회를 이상사회로 보았다. 또한 대순진리에서는 전래의 운명론적 관념을 혁파해야 한다고 한 다. 즉 후천의 시대는 인간이 존귀한 시대로서 인간주체의 능동적인 참여 없이는 상제의 천지공사도 의미가 없다. 한국근대의 신종교로 서 대순진리는 민족 주체적인 입장에서 창조적인 역사의식을 발휘하 고 민족의 위대한 활로를 개척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한국적인 근대성을 드러냈다고 본다 .

목차

1. 서언: 근대성과 변혁의 문제
 2. 대순진리의 근대성
  1) 한국의 근대사회와 대순진리의 출현
  2) 사회문제의 진단과 처방
  3) 참된 근대성으로서의 해원(解冤)
 3. 변혁사상으로서의 천지공사론
  1) 천지공사의 주재자, 구천상제(九天上帝)
  2) 선ㆍ후천 개벽과 지상선경
  3) 성사재인(成事在人)의 실천론
 4. 결언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대순진리 구천상제 해원 천지공사 후천 Daesoon doctrine Gucheonsangje Haewon(解寃) Cheonjigongsa Hucheon(後天)

저자

  • 이경원 [ Lee, Gyung-won | 대진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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