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is intended to study aspects of accepting the thought of Donghak on『Kaponongminjeonjaeng(甲午農民戰爭)』by Park Tae-won. 『Kaponongminjeonjaeng』had published 1989 after removal of the publishing ban on works of writers to go North Korea over the 38th parallel. It seems that the work was reflected social thinking and social reformation in the Donghak Revolution. There are many characters in it. First of all, Suwoon Choi Je-woo was represented the founder of Donghak religious on Podeokcheonha(布德天下) and Kwangjechangsang (廣濟蒼生). To add to Haewol Choi Si-hyung was slightly described his consciousness with removal of the religious persecution and exoneration of the founder. Jeon Bong-jun who was expressed an practical intellectual was the most important character in this novel. The writer depicted him as a teacher, an anti- imperialist, a performer on Bogukanmin(輔國 安民) and Cheokwoecheokyang(斥倭斥洋) and an acknowledger of the international situation. So, he is the center of characters as three types like the performer of Donghak thought, a teacher of social status in Seodang(書堂) and an actualist through realistic conditions. Besides, Oh Ji-young was represented a compromiser Namjeop(南接) between Bukjeop( 北接) in『Kaponongminjeonjaeng(甲午農民戰爭)』. It seems that Park Tae-won profoundly wrote Jeon Bong-jun who is not religious leader, but the realistic pioneer. It was under the system of socialism that the writer had been written in North Korea which has social natio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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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의『갑오농민전쟁』은 동학민족의식을 사회사상과 사회개혁 운동으로 보여준 소설이라 여겨진다. 수운 최제우는 동학의 1대 종교 창시자로 포덕천하와 광제창생의 창도자로 그려지고 있다. 그리고 2대 교주 최시형은 금령 해제와 교조 신원운동을 중심으로 그려지고 있으나 비중은 약하다. 전봉준은 척왜척양 보국안민을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상당히 비중 있게 그려지고 있다. 교육자로서 전봉준, 반제국주의자로서 전봉준, 보국안민과 척왜척양 실천가로서 전봉준, 국제정세 인식자로서 전봉 준으로 나오고 있다. 동학사상을 실천하는 자로 나오는 전봉준과 서 당훈장의 신분을 가진 전봉준과 현실을 꿰뚫어보는 현실주의자로 그 려지는 전봉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중도파 오지영의 경우 남북접의 화해 역할을 펼친 자로 그리고 있다. 박태원의『갑오농민전쟁』은 100년 전 민족이 위기의 상황일 때 제 국주의 앞에 무기력한 조선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타개에 나선 실천적 지도자를 비중있게 다루었다. 농민군 역시 동학군이라는 누명을 쓰면 서 전봉준의 실천적 행보에 함께 발을 맞춘다. 나라의 보존을 위해 집 단 봉기로 저항했으며, 특히 관헌들의 폐해가 심했던 전라도 지역 농 민을 중심으로 일체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종교적 현실은 배제시킨 채 동학의 사회사상을 부각시켜 사회사상 과 사회개혁운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사회주의 국가의 현실에서 창작된 예술작품에서 작가의식이 주인공 의식에 그대로 투영되어 사회주의 이데올로기 부 각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종교성의 부정성, 나약한 지도자성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 전봉준은 최후의 법정에서마저 당당한 반제국주의자로서 국제정세를 인식한 자 로 형상화하고 있어 북한의 사회적 민족의식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