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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의 눈으로 본 홍수전과 최수운의 종교체험
A Comparative Study of Religious Experiences of Hung Hsiuch'uan and Choe Suwoon from the Viewpoint of Brain-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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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호 (2011.08)바로가기
  • 페이지
    pp.313-339
  • 저자
    이길용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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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study the religious experiences of Hung and Choe in the viewpoint of brain-science. After the late 20th century the brain-science is developing fully with technical help (for example f.M.R.I. and PET-CT). With this modern medical equipments the brain-scientists will research the RSME(Religious, Spiritual, and/or Mystical Experiences) quantitatively. The materialistic researchers will interpret the RSME as the product of human brain. On the other hand the non-materialistic scholars don't agree with their opinion. They believe in a characteristic essence of RSME, that is just not a product of human brain. Hung and Choe founded the new religious movement respectively in China and Korea. For that each religious experience played the great role. But after the foundation of organizations were the process of each movement different, specially in the viewpoint of RSME. Hung and the Taiping used it mostly as the tools for the grip of power, whereas the great goal of Choe and the Donghak is to get true RSME. As a result of this difference the Taiping was destroyed thoroughly after the suicide of Hung. On the other hand the Donghak could survive after the execution of Choe, because they relatively concentrated more to get the true RSME.
한국어
이 글은 현대 뇌과학의 종교체험에 대한 연구 현황을 정리한 후, 그 관점을 가지고 홍수전과 최수운의 종교체험을 비교 고찰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홍수전과 최수운 모두 19세기 말 중국과 한국에서 새로운 종교운동을 일으킨 지도자들이다. 그리고 이들의 종교운동에서 그들의 신비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대하다. 1837년 홍수전의 종교체험은 태평천국 설립을 위한 토대가 되었고, 1860년에 있었던 수운의 종교체험 역시 동학 설립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향후 전개상황은 차이가 있다. 홍수전의 경우 갈수록 정치권력 장악을 위한 목적으로 그의 종교체험과 환상을 이용한 반면, 최수운과 동학은 구도적, 즉 종교적 깨달음과 수행을 위한 본래의 목적을 쉽게 놓치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홍수전에 비해 최수운은 보다 더 참된 RSME 유지에 충실했었다고 볼 수 있다. 이 결과로 태평천국은 홍수전의 사망과 더불어 역사 속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수운과 동학은 1894년 동학운동이 진압당한 이후에도 살아남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여는 글
 2. 뇌과학 분야의 종교체험 연구 현황
 3. 홍수전의 종교체험
 4. 최수운의 종교체험
 5. 닫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뇌과학 종교체험 홍수전 최수운 태평천국 동학 천도교 brain-science religious experience RSME Hung Hsiuch'uan Choe Suwoon taiping-movement donghak cheondogyo

저자

  • 이길용 [ Lee Kil Yong | 서울신학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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