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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가사집 『개도해가(開道解歌)』에 대한 국어학적 고찰 - 표기와 음운론적 특징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Linguistic Characteristics of the ‘Gaedohaega’ as text of Danghakg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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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6호 (2015.09)바로가기
  • 페이지
    pp.45-76
  • 저자
    안미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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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consider writing of 'Gaedohaega' and phonological features through Korean linguistic, also to discuss status of 'Gaedohaega' as collection of the poems of Donghak compare to 『Yongdamyusa』. 'Gaedohaega' has features of Korean from late 19th century to early 20th century. First, ㅅ-oneset clusters were mainly used for consonant. Triple vowel was restrictedly used for syllable nucleus. 7-final consonants are mainly used for syllable final. ㄹ-coda clusters and ㅂ-coda clusters appear in syllable final clusters. Aspirated consonant between the vowels is usually written in Jungcheol of ㅂ/ㅅ+aspirated consonant or rephonemicization of ㅂ/ㅅ+ㅎ. Also usually j is added in the vowel after sibilant so it appears as a diphthong. Above this, 'Gaedohaega' has features of Korean from late 19th century to early 20th century such as palatalization, vowel fronting, and ㆍ. According to the result of restricted comparison with Gyemi-pan and Gyesa-pan in 『Yongdamyusa』, it is judged that palatalization has more realised, and ㆍ has less marked in 'Gaedohaega' than 『Gyemi-pan』 and 『Gyesa-pan』. Also it is more likely to write ㆎ as ㅐ in 'Gaedohaega' than Gyemi-pan and Gyesa-pan. But 『Gyemi-pan』 and 『Gyesa-pan』 are almost similar in content and writing. However, 'Gaedohaega' is more nearer to modern Korean writing than these two books.
한국어
이 연구의 목적은 그동안 연구되지 못한 동학 가사집인 『개도해가』의 표기법과 음운론적 특징을 국어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용담유사』와의 비교를 통해 『개도해가』의 동학 가사집으로서의 위상을 논의해 보는 데 목적이 있다. 『개도해가』는 19세기 후기에서 20세기 전기 국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음에서는 ㅅ계 합용 병서가 주로 쓰였으며, 각자 병서로는 ㅆ만 나타난다. 중성에서는 삼중 모음이 제한적으로 나타나며, 종성 표기는 거의 7종성법을 따르고 있다. 어말 자음군 표기로 ㄹ과 ㅂ계열이 관찰된다. 모음 사이의 유기음 표기는 ㅂ/ㅅ+유기음의 중철 또는 ㅂ/ㅅ+ㅎ의 재음소화 표기가 일반적이다. 치찰음 뒤에서는 주로 j가 첨가된 이중 모음 표기가 특징적이며, ㅔ와 ㅐ, ㆎ와 ㅐ 표기는 일부 어휘를 제외하고는 일관된 표기 양상을 보인다. 이 외에도 『개도해가』에 나타나는 구개음화, 전설모음화, ㆍ의 변화된 표기 등은 『개도해가』가 19세기 후기에서 20세기 전기 국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용담유사』 계미판 및 계사판과의 제한된 비교 결과, 『개도해가』가 『계미판』, 『계사판』보다 구개음화가 더 실현되었으며, ㆍ가 덜 표기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표기에 있어 차이가 있다. 그러나 『계미판』과 『계사판』은 내용과 표기에 있어 거의 유사하며, 『개도해가』는 이 두 판본보다 좀 더 근대 국어 표기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서지학적 특성과 구성
 3. 표기법과 음운론적 특징
  1) 표기법
  2) 음운론적 특징
 4. 『용담유사』계미판과 계사판과의 비교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개도해가 용담유사 동학가사 19세기 후기 국어 20세기 초 국어 근대 국어 Gaedohaega Yongdamyusa Danghakgasa Korean Language of the late 19th century Korean Language of the early 20th century modern Korean.

저자

  • 안미애 [ Mi-ae Ahn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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