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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 천도교를 통해 본 ‘박애(fraternity)’ 개념의 현대적 재구성
A Study on the Reconstruction of the Concept of 'Fraternity' from the Viewpoint of Donghak · Chondogyo for the moder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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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4호 (2015.03)바로가기
  • 페이지
    pp.81-110
  • 저자
    전석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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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features of our modern society can be defined in various dimensions. However, most of people point out more the negative aspect than the positive aspect among those definitions. The indication of these negative aspects can be traced back to the problem of the development of occidental modenity. And it can be gone back to the notions of liberty, equality, and fraternity which are the ideal level of occidental modenity. It is presupposed that these conceptions still stand even now. Nevertheless, the concept of fraternity is under-appreciated compared to the concepts of liberty and equality both in western civil society and social states. Thus, this essay starts from this issue and in this essay I will try to revaluate the concept of fraternity. This trial will be done through the comparative work between the concept of fraternity and the corresponding concept in Donghak · Chondogyo inquiring the history of the concept of fraternity Especially this comparative work will be based very much upon the concept of Sa In Yeo Chen(事人如天) and the other concepts in Donghak · Chondogyo. And furthermore grounded on that result, this essay will be presented the reconstructed concept of fraternity as the solution reducing the problem of occidental modernity which is centering at critical modern society to the problems of liberty and equality.
한국어
현대사회의 특징을 여러 가지 눈높이로 규정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규정 중에서 긍정적인 관점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더 많이 지적한다. 이러한 부정적 측면의 지적은 궁극적으로 서구 모더니티(modernity) 전개의 문제로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서구 모더니티(modernity)의 이념적 차원인 자유와 평등 그리고 박애의 세 가지 개념으로 소급시켜 살펴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근대 이래 아직 그 개념들은 ‘유효한 이념이다’라는 사실을 전제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 박애의 개념은 서구 시민사회와 사회주의 국가 모두 안에서 자유와 평등의 이념처럼 평가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으로부터 먼저 현대사회의 이념의 축을 이루는 자유와 평등 개념에 비해 소외된 박애 개념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시도하려고 한다. 그러한 시도는 박애 개념에 대한 개념사적 고찰을 시도하면서 동학 · 천도교 안에서 박애 개념에 상응하는 개념과의 비교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동학 · 천도교 안에서 사인여천(事人如天) 개념과 그 부수적 개념들은 박애 개념과의 비교 작업 안에서 중요한 준거로 사용된다. 더불어 본 연구는 그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사회 위기의 중심부에 서있는 서구 모더니티의 문제를 자유와 평등 문제로 환원시키면서 그 해법을 ‘재구성된 박애의 개념’으로 제시하려고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박애’ 용어의 개념사적 이해
 3. ‘박애’ 개념의 측면에서 본 동학·천도교
 4. 현대사회의 위기와 동학·천도교, 그리고 ‘박애’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박애 개념의 재구성 자유와 평등 현대사회 서구 모더니티 사인여천 reconstruction of the concept of fraternity liberty and equality modern society occidental modenity Sa In Yeo Chen(事人如天)

저자

  • 전석환 [ Suck-Hwan Jun | 강원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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