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es are not biological or natural. The forms of families in western history also have changed continuously: From the ancient communitarian family based on matrifocality and group marriage, through the medieval nuclear family based on household under the manorial system, to the modern capitalistic family based on family wage. These forms of families are made by socio-economic conditions, political power relations, and resistance and adaptations of individual families. But we need the carefulness to insist the universality of characteristics of family, because it has included immense diver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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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통념적으로 생각하듯이 자연발생적이거나 생물학적인 것은 아니다. 그래서 서구의 가족 형태도 끊임없이 변천해왔다. 여성중심적이고 집단혼에 기초한 원시 공동체가족에서부터, 장원제의 토대 위에서 가구를 중심으로 구성된 중세 가족, 나아가 가장의 노동력과 수입(가족임금)에 의존한 근대 자본주의 가족에 이르는 다양한 발전이 이루어졌다. 이런 가족의 형태들은 사회경제적 조건, 정치적 세력관계 그리고 그에 대한 개개인의 저항과 적응 속에서 만들어 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가족형태는 그 안에서 다양성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가족이 지니는 특성의 보편성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목차
1.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는 무엇인가 2. 전근대사회의가족 1) 원시사회의 가족 2) 고대사회와 가족 3) 중세 교회의 성 이데올로기와 가족 3. 근대사회 등장과 근대가족의 형성 4. 대안가족을 향해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가부장제가족의 보편성과 다양성여성중심적 사회가구가정성patriarchyuniversality and diversity of familiesmatrifocal societyhouseholddomesticity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