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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으로서의 이방인 ─ 서유럽 유대인의 예를 중심으로
Die Fremden als Nachbarn am Beispiel der modernen Juden in West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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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시민인문학 바로가기
  • 통권
    제26호 (2014.02)바로가기
  • 페이지
    pp.9-40
  • 저자
    최윤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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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er vorliegende Beitrag betrachtet die Thematik des Nachbarn unter dem Aspekt der Fremdenproblematik, wobei die modernen Juden in Westeuropa als historisches Beispiel herangezogen werden sollen. Die Juden als Fremde gemäß Simmels Bestimmungn sind gekommen, um zu bleiben; entsprechend bemühten sie sich seit der Aufklärung, durch Assimilation an die europäische Kultur den Status eines Staatsbürgers, Stadtbürgers und Nachbarn zu erwerben. Dieser Prozess wird hierbei einerseits historisch und sozial andererseits literaturwissenschaftlich analysiert, wobei Der Kaufmannn von Venedig als Beispiel für das Fremdsein der Juden, Nathan der Weise als aufklärerisches Programm für Toleranz und Akzeptanz des Fremden als Nachbarn und Austerlitz als einen wieder befremdenden Fall für die inzwischen Nachbarn gewordenen Juden interpretiert werden. Das historische Beispiel der Juden in Westeuropa wirkt als warnendes Beispiel für zeitgenössische multikulturelle Gesellschaften im Globalisierungszeitalter einschließlich der koreanischen Gesellschaft, indem es zeigt, dass die Fremden durch einseitige Assimilationsbemühungen ohne gleichzeitige Veränderung der einheimischen Gesellschaft nicht zu Nachbarn werden können. Nachbarschaft, die für die Nähe nicht nur der geographischen sondern auch der menschlichen Beziehungen steht, setzt gegenseitige Anerkennung und Akzeptanz voraus.
한국어
이 글은 이웃의 문제를 이방인 문제과 관련 지워 서유럽의 유대인 집단의 예를 들어 논의하였다. 짐멜의 정의처럼 먼 곳에서 와서 이곳에 머무르고자 하는 유대인 이방인들은 계몽 주의 이후 서유럽의 국가에서 그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 아들여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이웃으로서 머물고자 했다. 서유럽 국가들은 이 들을 수용하고 배제하는 역사를 보여주는데 근대 이후에도 이 역사는 반복된다. 여기에서는 한편으로는 역사적, 사회적 흐름을 고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문학 에서의 예를 들어 개별적이면서도 전형적인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유대인 을 타자화하는 전형적인 전근대의 사례로『베니스의 상인』의 예를 들었고, 유대 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이자는 계몽의 프로그램은『나탄 현자』의 예를 들었으며 마지막으로 나치의 유대인 재타자화와 배제의 과정은『아우스터리츠』를 중심으 로 살펴보았다. 서유럽 유대인의 역사는 최근의 세계화 시대의 이주민 문제에 대 비시켜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다문화사회화 과정과 결부시켜 고찰해볼 수 있 다. 주류사회의 변화 없이 이방인이 그들의 동화노력만으로는 이웃이 될 수 없음 은 서유럽 유대인의 끔찍한 비극이 보여준다. 이웃관계는 상호간의 인정과 수용 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목차

1. 이방인과 이웃
 2. 전근대의 타자로서의 이방인
  1) 서유럽 게토의 유대인
  2) 이방인의 타자화: 샤일록
 3. 근대의 이웃으로서의 이방인
  1) 계몽과 유대인의 해방
  2) 가까운 이웃으로: 나탄
  3) 가깝고도 먼 이웃
 4. 이웃에서 다시 타자로
  1) 나치의 재타자화 과정
  2) 이웃의 재타자화: 아가타
 5. 새로운 이웃들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이방인 이웃 『 베니스의 상인』 『 나탄 현자』 『 아우스터리츠』 der Fremde Nachbar Der Kaufmannn von Venedig Nathan der Weise Austerlitz

저자

  • 최윤영 [ Choi, Yun-Young | 서울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시민인문학 [Citizen and Humanit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7164
  • eISSN
    2713-8526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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