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pabilities approach developed by Amartya Sen and Martha C. Nussbaum has been considered one of the most influential project through which we can understand the contemporary human rights. They reach an agreement in the point that they explain the issues surrounding standard of living or quality of life by the concept of capabilities, while they differ in some respects. The virtue of the capabilities approach is, more than anything else, that it provides us with productive ideas which could contribute to extending human rights into so-called the second and third generations of rights, which arouse controversy over the understanding of human rights. But they disregard the fact that even if human rights express moral principles, the legal form should also be presupposed, and that the rules and procedures which make it possible for moral obligations to turn into justiciable rights claims need to be explained. Moreover, it is essential that they should take into more serious consideration the significance of real public deliberation when we make the concrete lists of capabilities and thereby justify, interpret and apply human rights.
한국어
아마티아 센과 마사 누스바움에 의해 발전된 역량 접근법은 오늘날 인권을 이 해하는 하나의 유력한 시도로 간주되고 있다. 이들은 몇 가지 점에서 입장을 달 리하지만, 생활수준이나 삶의 질에 관한 문제들을 역량 개념을 통해 해명한다는 점에서 서로 일치한다. 역량 접근법이 지닌 의의는 무엇보다도 현대 인권 논의에 서 논란의 대상이 되는 이른바 제2, 3세대 권리로 인권을 확장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풍부한 사유를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그러나 센과 누스바움은 인권이 비 록 도덕적 원칙을 표현한다고 할지라도 법적 형식 역시 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는 점, 따라서 도덕적 의무로부터 소구 가능한 권리요구로 이행하기 위한 규칙과 절차에 관한 해명이 요구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역량의 구체적 목록을 작성하거나 이에 기초해 인권을 정당화하고 해석 및 적용할 때 실제적인 공적 토의가 지닌 중요성을 좀 더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센과 누스바움의 공통점과 차이점 3. 센의 인권 이해 4. 누스바움의 인권 이해 5. 역량에 기초한 인권관의 의의와 한계 1) 인권의 도덕적 내용과 법적 형식 2) 실제적인 공적 토의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