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intended to explain the backgrounds of self-development books and the problems of it. It is self-development books that have been on bestseller-list annually. There are many readers who are hostile to laziness and absorbed in reading a selfdevelopment books. The backgrounds of such fashion are not simple. First, as a cultural background, it could be Confucianism and Protestantism. In Confucianism, every man must develope himself and be a good man. In Protestantism, to have a job is regarded to serve a calling.‘ Risk society’which Ulrich Beck presented as a character of modern society is also a background. A isolated individual in wide risk of modern society would like to face a difficult with developing himself. After the 1990th, the spread of new management discourse is a background too. In this trend, a individual choose a identity as a enterprising self and lead the effective life or instrumental life. The readers can find a concrete way for some business in self-development books. But such actual use is always not true. For example, a famous bestseller “Who Moved My Cheese?”make a dismissal beyond control. Also “Secret” make someone overestimate optimistic thinking and be not able to face the real. And the bestseller“ Lead with reading”distort the worth of the humanity classics. But the biggest lie of self-development books is to present one’s victory a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community. Because in the society where one’s life is estimated by win or fail, nobody could be eternal winner.
한국어
이 연구는 자기계발 서적이 유행하는 배경과 원인을 진단하고, 자기계발 서적 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매년 자기계발 서적은 꾸준히 베스트셀러의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인기이다. 게으름을 적대시하고 자기계발 서적을 탐독하는 독자들은 넘쳐난다. 이러한 유 행의 배경은 간단하지 않다. 먼저 문화적인 배경으로서 유교와 기독교를 들 수 있다. 유가(儒家)에서는‘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하여 자기계발의 소명을 하나 의 이데올로기로 정착시켜 왔다. 개신교에서는 직업에 대한 소명 의식을 신앙의 증거로 삼았다. 울리히 벡이 지적한 현대사회의 특징인‘위험사회’도 배경으로 간주된다. 현대사회에 내재된 광범위한 위험 속에서 고립된 개인은 스스로를 계 발함으로써 위험에 대처하고자 한다. 1990년대 이후, 신경영 담론의 확산도 그 배경이다. 즉, 개인은‘기업가적 자아’로서의 정체성을 선택하여‘효율적인 삶’ ‘도구적 삶’을 영위하려 하는 것이다. 자기계발 서적은 독자에게 특정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안내한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적인 쓸모가 언제나 진실은 아니다. 가령 베스트셀 러였던〈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해고를 어쩔 수 없는 현실로 정당화한다. 〈시크릿〉은 낙관적 사고를 과장하여 현실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을 간과하게 한 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한〈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인문 고전의 효용과 가치를 왜 곡한다. 그러나 자기계발 서적의 가장 큰 거짓말은‘개인의 승리’를 우리사회의 최우 선 가치로 제시하는 데에 있다. 왜냐하면 인생의 가치를 승패로 구별하는 사회에 서는 누구도 영원한 승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