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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및 동아시아 인문학

현대중국어 보어‘到’의 주관성
The Subjectivity of V-dao in Mandarin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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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3집 (2016.12)바로가기
  • 페이지
    pp.291-313
  • 저자
    차예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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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complement construction of V-dao is frequently used in mandarin Chinese. In this article, V-dao is explained by the subjectivity and subjectification, especially in the concept of Langacker(2002) and Traugott(2002). The semantic function of V-dao is classified into two types by sub-event structure. Some of V-dao have two sub-events, but some of V-dao is unable to be separated into two sub-events. In this article, The former of Dao is called Dao1, the latter of Dao is called Dao2. Dao1 describes a moment of physical movement in space through the predicate verb V that is a of movement. In this sentence, the speaker describes the movement of object at the ‘off-stage’. Thus, the construction of Dao1 the ‘objective’. However Dao2 cannot be regarded as the ‘objective’, and does not describes a moment of physical movement. The semantic function of Dao2 is more ‘related with speaker’ than Dao1. While the construction of Dao1 describes the movement of object, the construction of Dao2 describes the ‘achievement’ of situation. In this case, ‘achievement’ means the subjective opinion from the speaker’s judgment about the situation. Thus, the construction of Dao2 is more ‘subjectivity’ than the construction of Dao1.
한국어
현대중국어에 빈번하게 사용하는 ‘V到’구조의 그 의미기능에 대하여 본고는 Langacker (2002)와 Traugott(2002)의 주관성(subjectivity)과 주관화(subjectification) 개념을 도입하여 설명하고자 하였다. 본고는 ‘V到’구조의 의미기능을 하위사건구조에 의거하여 크게 두 가지로 나누었다. 하나는 ‘V到’구조가 두 개의 하위사건으로 나누어지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V到’구조가 두 개의 하위사건으로 나누어 질 수 없는 경우이다. 본고에서는 전자의 보어‘到’ 를 ‘到1’로, 후자의 보어‘到’를 ‘到2’로 지칭하였다. ‘到1’는 대상이 술어동사V이라는 <방식(manner)>을 통해 공간에서 물리적으로 이동한 순간을 나타내며, 이러한 표현은 화자가 ‘무대 밖(off-stage)’에서 관찰 대상의 이동을 묘사한 것이다. 이에 ‘到1’구문은 해당상황에 대하여 객관적인 해석으로 이루어져있다. 반면 ‘到2’는 ‘到1’와 같이 물리적 이동 순간에 대한 객관적 해석이 아니다. 오히려 ‘到2’는 그 의미기능이 문장을 발화하는 ‘화자에 연관(speakerrelated)’ 되어 있다. ‘到1’의 표현이 관찰 대상이 이동하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묘사했다면, ‘到2’ 는 화자 자신의 판단에 따른 주관적 의견 즉 해당 상황이 ‘성취(achievement)’됨을 표현한다. 따라서 ‘到2’의 표현은 ‘到1’의 표현보다 ‘주관화’되어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주관성과 주관화 개념
  1) Langacker(2002)와 Traugott(2002)의 개념 정리
  2) ‘주관화’된 표현에 대한 정리
 3. ‘V到’구조 분류
  1) ‘V到’구조 분류에 대한 기존 연구
  2) RVC인 ‘到’와 PVC인 ‘到’
 4. 보어‘到’의 주관성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현대중국어 인지의미론 보어 결과보어 보어到 주관성 주관화 mandarin Chinese modern Chinese cognitive linguistics cognitive grammar complement costruction V-dao subjectivity subjectification

저자

  • 차예슬 [ Cha, Ye-Seul | 고려대학교 중일어문학과 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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