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에서 그려진 중국과 미국이미지 비교연구 - KBS 『뉴스9』을 중심으로
A Comparison and Contrast of China and America’s Images Created by South Korean Media - A Case Study of NEWS 9 of KBS -
This research has been carried out by analyzing news reports about China and America from NEWS 9 of KBS, one of South Korea’s state media. The research compared and contrasted China and America’s national images by analyzing the types, contents, materials, sources, tones of NEWS 9’s reports in 2015. The results show that: 1. In terms of diplomatic relations, China’s image was created as an intermediary country. While America’s image was described as reliable and cooperative. 2. In terms of market image, China was reported as major import and export partner of South Korea. And news reports equated Chinese products with defective ones. Whereas, America was described as observe market. 3. In terms of society, China was described as dangerous and a place for criminals to flee to, but America was described as coexistence of danger and safety. 4. In cultural aspect, China was described as a traditional culture and sports power; America a mass cultural and scientific power. 5. Chinese were often labeled as offender, criminal, or rich rednecks; but Americans were labeled as social elites. 6. China’s natural environment was described as heavily vandalized and terribly polluted. America’s environment problems were attributed to force majeure. News reports of KBS recognized both China and America as major powers in world arena. China is regarded as a regional power in Asia, America, the global one. In the reports of News 9, America was described as a country with both hard and soft power; China was portrayed as a country with much hard power, but very little soft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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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2015년 KBS방송국 뉴스보도 프로그램 뉴스9 에서 방송되는 중국과 미국관련 뉴스를 대상으로 내용분석을 진행하였다. 주로 보도행태로서 보도유형, 보도내용, 보도소재, 정보원, 보도논조와 중국과 미국 양국의 이미지 등을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를 다음과 같다. 첫째, 대외관계에서 중국은 매개국가로 나타났으나 미국은 협력국가, 신뢰성이 있는 국가로 나타났다. 둘째, 시장범주에서 중국의 이미지는 주로 수입원이면서 동시에 수출시장이고 불량기업/제품 이미지로 많이 나타났고 미국의 이미지는 주요 관찰시장으로나타났다. 셋째, 사회범주에서 중국이미지는 위험한 사회와 도피/피난처로 나타났고 미국 이미지는 위험한 사회와 안전한 사회 이미지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문화범주에서중국의 이미지는 스포츠강국과 전통문화강국인 동시에 대중문화수출시장과 스포츠수출시장이미지이고 미국은 스포츠강국임과 동시에 스포츠수출시장이고 또한 과학기술강국 이미지였다. 다섯째, 개인범주에서 중국인 이미지는 가해자/범죄자 이미지와 소비자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고 미국인 이미지는 귀감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섯째, 자연환경범주에서 중국의 자연환경이미지는 인위적으로 파괴된 환경오염이 심각한 이미지로 나타났고 미국의 자연환경은천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자연재해가 많은 이미지로 나타났다. 한국방송보도에서 중국과 미국은 모두 주요한 대국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중국의 이미지는 미국과 같이 글로벌맹주보다는아직 아시아에 머물러 있는 아시아맹주의 이미지가 강하다. 미국은 정치와 경제를 중심으로하는 하드파워와 문화를 중심으로 소프트파워를 모두 구비된 국가이미지로 노출되었지만 중국은 정치와 경제를 중심으로 하는 하드파워만 강할 뿐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소프트파워가 아직 결핍된 국가이미지로 보도되고 있다.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