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한국 인문학

율곡 「동거계사」 함의 분석의 가족공동체 연구 - ‘화목’ 범주의 철학상담치료 논의 -
Study on the Implicative Analysis of Family Community in Yulgok’s Family 「Donggeogyesa(同居戒辭)」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3집 (2016.12)바로가기
  • 페이지
    pp.75-90
  • 저자
    유성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5269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9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necessity and purpose of this research is, first, this research considered what is the core of family community which is undertaking disassembly in this era through the implicative analysis of 「Donggeogyesafrom the macroscopic approach, and whether traditional reinterpretation of ‘harmonious family’ that can maintain social order is possible. Second, to perform such discussi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background of Mannyeon period (since 42 years) when Yulgok lived, and the motive of composing 「Donggeogyesa」. Third, as the diachronic approach, this research tried re-interpretation of tradition on the content 「Donggeogyesa」 of which is logically convincing. The contents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Temporal background of 「 Donggeogyesa」 and intention of writing/ Confucian value, Criticism and prospect of harmonious family/ Modern application and significance of Confucian familism. 「Donggeogyesa」 is a writing that Yulgok wrote encouraging and suggesting harmony of family community as he lived along with 100 mouths to feed including family and relatives after having built Cheonggyedang when he moved to Seokdam, Haeju, Hwanghaedo, retiring from all official positions due to disease at his age 41 (1576). The action plan for harmonious family suggested by Yulgok was filial duty, respect, gentleness, love, and sincerity. Here, this research discussed the philosophical counseling therapy based on ‘harmonious family’ scope suggested by Yulgok. Korean people always strictly divide upper rank and lower rank just like the regulation of Jangyuyuseo. For example, the diachronic culture of this Jangyuyuseo created honorific system. Diachronic view of Confucian order view has become a history of women’s ordeal due to discrimination between male and female which has greatly influenced our society, also, the biggest characteristic of Confucianism is the emphasis on filial duty. That is, our family is placed on the first priority in every situation ethics. Here, light and shade, weakness and strength of blood tie· regionalism· school tie, which we must solve in this 21th century, are hidden. The solution and alternative for this is based on the objective correction where horizontal method and vertical order consciousness are combined.
한국어
본 논고의 필요성과 연구 목적은 첫째, 본 논고는 거시적인 접근으로 「동거계사」의 함의분석을 통한 현 시대의 해체 진행중인 가족공동체의 중심은 무엇이며, 사회질서를 유지할 수있는 ‘화목’의 전통적 재해석은 가능한지를 고찰한다. 둘째, 이러한 논의가 구성되려면 율곡이살았던 만년 시대(42세 이후)배경과 「동거계사」를 저술하게 된 동기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통시적인 접근으로 「동거계사」의 내용을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는 전통의 재해석을 시도한다. 본 논고의 차제는 다음과 같다. 「동거계사」의 시대적 배경과 저술의도/ 유교적 가치, 화목의 비판과 전망/ 유교가족주의의 현대적 적용과 의의. 「동거계사」는 율곡이 만년 41세(1576) 에 병으로 모든 관직을 내려놓고, 황해도 해주 석담으로 건너가 청계당을 건축하고, 일가친척식솔 100여명을 모아놓고 함께 살아가면서 가족공동체의 화목을 격려하고 제시하면서 저술한 글이다. 율곡이 제시한 가족의 화목을 위한 실천방안은 효도, 공경, 공순, 사랑, 정성이다. 본 논고에서는 율곡이 제시한 ‘화목’ 범주의 철학상담치료를 논의하려고 한다. 한국인은 장유유서의 규율처럼 위 아래를 항상 엄격하게 구분한다. 일례로 이 장유유서의통시적인 문화는 경어체계를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다. 유교의 통시적인 질서관은 유교가 우리사회에 끼친 남녀간의 차별로 여성의 수난사였지만, 또한 유교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효의 강조였다. 즉 우리 가족이 모든 상황윤리에서 최우선 순위에 배치하게 된다. 여기엔 21세기 우리가 문제를 해결해야 할 혈연 · 학연 · 지연의 명암 및 허실이 드리워져 있다. 이러한 해결방안과 대안은 수직적 질서(通時的 方法) 의식에 수평적 방법(共時的 方法)이 교차하는 객관적인 정점이 요청된다.

목차

국문요약
 1. 문제제기
 2. 「동거계사」의 시대적 배경과 저술의도
 3. 유교적 가치 및 화목의 비판과 전망
 4. 유교가족주의의 현대적 적용과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율곡 가족공동체 「동거계사」 삼강오륜 화목 Yulgok Family community 「Donggeogyesa」 Samgangoryun harmonious family

저자

  • 유성선 [ Yu, Seong-Seon | 강원대학교 철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한중인문학연구 제53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