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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 <내수도문>, 그리고 동학의 배려적 양성평등주의
Gimcheon and <Naesudomun>, and Considerate Gender Equalitarianism of Dong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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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1호 (2016.12)바로가기
  • 페이지
    pp.41-65
  • 저자
    안외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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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consider the process of making in Gimcheon, its composition and contents, characteristics and history of idea from the perspective of considerate gender equalitarianism. has a significant role in Donghak.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view the original idea of Donghak in the feminist point of view. There are following characteristics in this study. First, it was shown that was a result of desperate desire of Haewol in propagating Donghak to women and figuring out its method during his mission. Second, it wa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it was one of few writings by Haewol, who was illiterate. Third, it emphasized the ability of women, the sanctity of life and even the human rights for kids, while still it was a male-dominated society at that time, showing that it was based on the idea of equality for both genders, for whole ecology and also for all.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it re-evaluates the original opinion on Donghak of an exclusive and authoritarian androcentrism as rather a beginning of considerate gender equalitarianism and democracy. Second, such evaluation on naturally expanded to its birthplace, Bokho-dong in Gimcheon.
한국어
이 글의 연구 목적은 <내수도문>과 관련하여 김천에서의 찬제(撰題) 과정, 구성과 내용, 성격 및 사상사적 의의에 대해 특히 배려적 양성주의 관점에서 재고찰하는 것이다. 동학사상에서 <내수도문>이 차지하는 위상이 지대하다. 따라서 <내수도문>에 나타나는 기존 동학 사상은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첫째, 그것은 해월의 현장 포덕활동에서 여성의 포덕 및 포덕방법이 절실함을 깨달은 결과물이라는 점이었다. 둘째, 무학이었던 해월이 직접 지은 몇 안 되는 글이라는 점도 중요했다. 셋째, 무엇보다도 <내수도문>은 남존여비 사상이 팽배했던 당시 여성의 능력 및 생명의 존엄성, 어린이의 인권까지 중시하면서 남녀를 떠나 양성평등, 만민평등, 생태평등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는 기존의 배제적이고 권위적이던 남성주의가 아니라 배려적 양성주의 및 배려적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단초를 내포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었다. 둘째, <내수도문>에 대한 이러한 평가는 자연히 <내수도문>의 탄생지인 김천의 복호동으로도 확장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동학과 김천, 그리고 <내수도문>
 Ⅲ. <내수도문>의 구조와 내용, 그리고 성격
 Ⅳ. 동학사상 속에서의 <내수도문>의 평등 논리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내수도문> 동학 배려적 양성주의 여성주의 김천 복호동 <Naesudomun>(Scriptures of Woman’s Ascetics) Donghak Gender Equality feminism Bokho-dong Gimcheon

저자

  • 안외순 [ Woe-Soon Ahn | 한서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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