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동학의 과학적 합리성 연구 : 법칙적 질서와 창발적 질서 논증
The Study of Donghak’s Scientific Rationality : the Demonstration of the Lawful Order and the Emergent Order in the Suwoon’s Thoughts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0호 (2016.09)바로가기
  • 페이지
    pp.91-120
  • 저자
    안호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3799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7,0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We would not stress or concentrate on the scientific rationality in Suwoon’s thoughts, because we could not derive the idea of the order from his thoughts themselves. It is the purpose of this paper that we will demonstrate not only the concept of order in the modernistic meaning but also the concept of order which is familiar with the life philosophy and the complexity science. First of all, in analysing the ‘not being so, and yet being so’(不然其然) in Dongyeong Scripture(『東經大全』), we could address the fact which Suwoon already approves these two orders - the lawful(reductive) order and emergent order. When we express that ‘there is the oder’ in ordinary point of view, we should notice that we would assume that there is the term of disorder in a sense which we could not find this order. And then we address that the idea of disorder is the false one, we could draw a conclusion, in the Suwoon’s thoughts, that demonstrates both the lawful(reductive) and emergent orders. The lawful or reductive order is the fundamental law of modern science, on the other hand the emergent order is th basic law of the philosophy of organism. With these two orders, we will address the possibility of the interface between the Suwoon’s thoughts and the philosophy of organism. And also in his thoughts, we will argue that there are some original concepts of the complexity science, which is related to the emergent order. This approach would lead us to the study how his thoughts are familiar with the contemporary scientific materialism.
한국어
논자는 동학의 창시자인 수운(水雲)의 사유에서 과학적 합리성이 제대로 주목받지 못한 이유가 질서의 관념을 그의 사유 자체에서 제대로 논증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본 논의의 목적은 수운의 사유로부터 근대적 의미의 질서 개념뿐만 아니라 생명철학 및 복잡성 과학과 친연성이 있는 질서 개념을 논증해 내려는 것이다. 먼저, 『東經大全』에 등장하는 불연기연(不然其然)에 대한 분석을 통해 수운이 두 가지 질서, 즉 법칙적(환원적) 질서와 창발적 질서를 긍정하고 있음을 논증해 낼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질서가 있다’고 표현할 때, 이러한 질서를 찾을 수 없다는 의미의 ‘무질서’라는 용어를 도입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어서 무질서라는 용어가 허위 관념임을 논증함으로써, 수운이 법칙적(환원적) 질서와 창발적 질서를 모두 인정하고 있음을 도출할 것이다. 환원적 질서는 근대과학의 법칙의 근본 개념인 반면에, 창발적 질서는 유기체 철학의 근본 개념이 된다.

목차

국문초록
 1. 근대성 : 서구, 오직 서구에서만
 2. 동학의 근대성과 합리성
  1) 실학과 동학의 근대성 문제
  2) 근대성에서 과학적 합리성으로
 3. 동학의 과학적 합리성 탐구
 4. 두 질서와 복잡성의 관념
  1) 동학과 두 질서 개념 : 법칙적 질서와 창발적 질서
  2) 복잡성 관념과 ‘운동성을 회복한 물질’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동학 법칙적 질서 창발적 질서 근대성 복잡성 Donghak Lawful Order Emergent Order Modernity Complexity

저자

  • 안호영 [ Ahn Ho young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동학학보 제40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