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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카 아키유키 문학에 있어서의 ‘오키나와편 전쟁동화’ 연구 : 『바다거북이와 소년』 및 『돌라디오』를 중심으로
A Study of ‘War Fairy Tales Okinawa’ in Literature of Akiyuki Nosaka ― Focusing on The Sea Turtle and the Boy & The Stone 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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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한림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집 (2016.12)바로가기
  • 페이지
    pp.64-88
  • 저자
    김명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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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Recently, discussions on Akiyuki Nosaka's war epics have continued, most of those criticize his obscure view of war. Against this backdrop, this paper examines how Nosaka revised his view of war in the years after 2000, focusing on two war fairy tales based on the battle of Okinawa―The Sea Turtle and the Boy (2001) and The Stone Radio (2010). The Sea Turtle and the Boy depicts the naturality and perpetuality of Okinawa, through the sea turtle's perspective. In particular, the novel repeatedly refers to America as ‘savage', thereby resulting in maximization of anti-American sentiment. Analysis reveals that Nosaka, motivated by the G7 summit held in Okinawa in 2000, wrote this story in consideration of the US military base issues in Okinawa. The Stone Radio takes the Okinawan vernacular language or motives in order to bring the traditionality of the Rhykyu Kingdom into focus. For example, the leitmotif of a germanium radio represents the linguistic severance between Japan and Okinawa. Repeated reference to Japan as ‘The Great Japanese Empire’ and ‘The Yamato’ demarcates the fundamental distinction between Japan and Okinawa focusing on its treachery. It is analyzed that the novel was written based on the Okinawa Reversion Agreement which brought attention at the time. In conclusion, Nosaka’s war epics have always been set around the political issues between Japan and the U.S. It is found that his works have gained an objective perspective around 2010 after gradually deviating from the Japanese insider’s point of view to the outsider’s.
한국어
최근 들어 노사카 아키유키의 전쟁서사에 대해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전쟁관의 애매함을 비판하는 것이다. 본고는 그 논의의 맥락 속에서, 2000년 이후, 오키나와전을 소재로 창작된 전쟁동화 『바다거북이와 소년』(2001), 『돌라디오』(2010) 2편을 대상으로 노년의 노사카의 전쟁관이 어떻게 수정되어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바다거북이와 소년』에서는 바다거북이의 관점을 획득하여 오키나와의 자연성, 영속성을 그리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 대해 ‘귀축(鬼畜)’을 반복적으로 구사함으로써 반미 감정을 극대화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2000년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G7 정상회담을 계기로 오키나와 미군기지 문제 등을 염두에 두고 창작된 것으로 보인다. 『돌라디오』에서는 오키나와 방언이나 모티프를 다용함으로써 류큐왕국으로서의 전통성을 부각시키고, 특히 게르마늄라디오를 라이트 모티프로 일본과 오키나와간의 언어적 격절성을 그리고 있다. 일본을 ‘대일본제국’ ‘야마토’로 반복하여 구사함으로써 일본과 오키나와의 근원적인 거리를 획정하고 배반성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이다. 이는 당시 이슈가 되었던 미일 간의 핵반입 사건을 염두에 두고 창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노사카의 전쟁서사는 대부분 미일간의 정치적 현안이 배경이 되고 있지만, 2010년 전후로 일본인의 내부적 관점에서 탈피하여 차츰 외부적 관점으로 수정되면서 객관적인 시각을 획득하고 있다.
일본어
最近、野坂昭如の戦争叙事についての議論が続いており、そのほとんどは彼の戦争観の曖昧さを批判するものである。そこで、本稿は、それらを踏まえて、2000年以降に書かれた、沖縄戦を素材にした戦争童話『ウミガメと少年』(2001)、『石ラジオ』(2010)2編を対象に、戦争観がいかに修正されていったかを考察した。  『ウミガメと少年』では、海亀の視点をもって、沖縄の自然性、永続性を描いていることが分かる。特にアメリカに対して「鬼畜」という用語が繰り返されることにより、反米感情が極大化される。それは、2000年沖縄で開催されたG7首脳会談をきっかけに、米軍基地問題などに注目しているためと思われる。『石ラジオ』では、沖縄の方言やモチーフを多用することで、琉球王国としての伝統性を浮き彫りにしている。なお、ゲルマニウムラジオをライトモチーフにし、日本と沖縄の間の言語的隔絶性を描いている。日本の代りに「大日本帝国」や「ヤマト」を繰り返すことにより、日本と沖縄の根源的な距離を画定し日本の背反性を描こうとするのである。それは、当面の日米間の核持ち込み事件を念頭に置いてのことといえる。  野坂の戦争叙事は常に日米間の政治問題が背景になっているが、2010年前後になると、日本人の内部的観点から脱皮し、外部的な観点へと視覚が修正され、最終的に客観的な視覚を獲得していることが分かる。

목차

1. 머리말
 2. 『바다거북이와 소년(ウミガメと少年)』(2001)
  2.1 ‘푸른 바다거북이(青ウミガメ)’의 상징성
  2.2 ‘귀축(鬼畜) 아메리카’
  2.3 2001년경의 노사카와 오키나와
 3. 『돌라디오(石のラジオ)』(2010)
  3.1 ‘돌라디오’의 상징성
  3.2 야마토(大和) 일본
  3.3 2010년경의 노사카와 오키나와
 4. 나오며
 reference
 국문 abstract
 일문 abstract
 영문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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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명주 [ Kim, Myung-Ju | 경상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Institute of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1994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의 사상, 역사,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일본전반에 관한 조사연구, 특히 한일관계에 대해 조사연구·비교하여 21세기를 향한 한일관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이해 증진 및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함.

간행물

  • 간행물명
    한림일본학 [THE HALLYM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5334
  • eISSN
    2466-1015
  • 수록기간
    1996~2025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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