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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安朝物語における「遺言」の考察 :当時の社会的実状の反映という視点から
On “Wills” Depicted in Heian Narratives : A Perspective of Social Situations of the Heian Period
헤이안 시대 모노가타리 작품에 나타난 유언의 양상 고찰 : 사회상의 반영이라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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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한림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8집 (2016.05)바로가기
  • 페이지
    pp.5-32
  • 저자
    尹勝玟
  • 언어
    일본어(JPN)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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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Heian narratives encompass a number of scenes evoking a grief or a sorrow of those who face a death and those who surround them. A “will” is the very final message written by a dying person to express his/her feeling or thought, and it deeply affects those who surround him/her. In Heian narratives, the most common pattern is where a person facing a death concerns his/her remaining child and asks his/her most reliable person to take care of the child. What underlies this type of commission is “Mamako Ijime Tan,” derived from the polygamy marriage system at that time. The word “Kouken” changed its concept around at the 11th century, and this meaning change presents itself through the depiction of “will” in the Tale of Genji. Another observed pattern is where a parent concerns his/her noble daughter. This type of will displays two differing tendencies. That is, whilst wills in some stories ask a daughter to get married for family-thriving purposes, wills in other stories strictly caution the remaining family not to dishonor the parents. The emergence of such wills is based on the social situations of the era, where the future of a family is dependent upon the future of a daughter. In the times of Fujiwara Michinaga, who grasped strong powers at the peak of the Sekkan Era, however, such a dependency no longer held, and this would be why the latter tendency arose. Wills are related to the structure of narrative, and, together with prophecy and dreams, it points towards a direction of a story. It also insinuates the theme of the story. Wills, as depicted in Heian narratives, profoundly reflect the social situations of the Heian Era.
한국어
헤이안 시대 작품 속에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최후 심경을 밝히는장면이 많은데 이 때 남긴 메시지가 바로 유언이며, 이 유언은 이 세상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헤이안 시대의 유언의 양상을 보면, 임종을 앞둔 사람이 자기 자식의 장래를 염려하여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손의 후견을 맡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러한 후견의 위탁에는 당시 일부다처제라고 하는 결혼제도에서 발생한 「계모담」이 그 바탕에 있다. 또 다른 패턴으로서는 딸의 불안정한 장래를 염려하는 부모의 심정에서 나온 유언도 존재하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상반된 경향이 보여 진다. 일가의 번영을 기원하고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결혼이나 천황가에 시집가는 것을 명하는 유언이 있는반면, 결혼보다도 부모의 죽음 후 그 얼굴에 먹칠을 하지 않도록 강력히 경계하는 유언도 있다. 이러한 유언이 나타난 배경에는 딸의 장래에 가문의 번영을 건 시대배경이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섭관 시대가 최전성기를 맞이한 당시 시점에서 후지와라 미치나가가 강력한 권력을 잡게 되자, 황태자 및 천황과의 결혼을 통한 일가의 번영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이 상기의 서로 상반된 유언을 탄생시킨 이유이기도 하다. 유언은 작품의 구상과도 관련을 가지면서 예언이나 꿈과 같은 사항과 결부되어 모노가타리를 전개시키는 하나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유언은 모노가타리의 구상 하에서 작품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주제를 완성시키기 위한 포석 내지는 복선으로서의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유언의 묘사에는 헤이안 시대 당시의 실상이 폭넓게반영되고 있으며 본고의 고찰을 통해 이 점들이 확인되었다고 생각된다.
일본어
平安朝物語作品のなかでは、死を前にした人とこの世に残される人々との悲しさや切なさ がよく感じ取れる印象深い場面が多い。その際、死を前にした人が最後に自分の心境を表す メッセージが遺言であり、残された人々に多大な影響力を持つ。平安朝物語における遺言の 様相をみると、まず最も一般的なパターンは、臨終に向かった人が我が子の身の上を案じ、 最も信頼できる人物に子孫の後見を依託する場合である。こうした後見の依託には、当時の 一夫多妻制という結婚制度から派生した 「継子いじめ譚」がその根底に流れている。そして 「後見」という言葉も十一世紀を前後してその概念に変化がみられるが、このような後見の意 味変化は 󰡔源氏物語󰡕では遺言を通して表れている。 別のパターンとして、姫君の不安定な境遇を案じる親心から行われた遺言も存在する が、そこには二つの相違する傾向がみられる。一家の繁栄を念願し、それを達成する方法と して入内や結婚を命じる遺言がある反面、入内や結婚よりも自分の死後の不名誉を心配し、 親の面目を潰さないように強く戒める遺言もある。こうした遺言が現れた背景には、娘の将 来に家門の繁栄を賭けた時代背景があると思われる。しかし、摂関時代が最盛期を迎えて藤 原道長が強力な権勢を握る時期になると、入内を通した家の繁栄はもはや不可能となり、そ れが上記の相違を生じさせた理由とも考えられる。 遺言は物語の構想とも関わりを持ち、予言や夢などと結びついて物語を展開させる一つ の原動力となっている。遺言は、物語の構想のもとで物語の方向性を決定し、主題を完成 させるための布石、伏線としてその役割を果たしている。そして、文学は時代を映す鏡とも 言われているように、こうした遺言の描写は平安時代当時の実状を色濃く反映しており、こ うした事実が本稿の考察を通して確認できたと思われる。

목차

Ⅰ. はじめに
 Ⅱ. 後見の依託
 Ⅲ. 家の名誉を守るための道
 Ⅳ. 遺言の行方
 Ⅴ. 終わりに
 reference
 국문 abstract
 일문 abstract
 영문 abstract

키워드

유언 후견 의뢰 집안의 번영 부모의 명예 원동력 will commission of guardianship prosperity of house fame of parents driving force 遺言、後見の依託、家の繁栄、親の名誉、原動力

저자

  • 尹勝玟 [ 윤승민 | 韓国外国語大学校 日本語翻通訳学科 非常勤講師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Institute of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1994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의 사상, 역사,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일본전반에 관한 조사연구, 특히 한일관계에 대해 조사연구·비교하여 21세기를 향한 한일관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이해 증진 및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함.

간행물

  • 간행물명
    한림일본학 [THE HALLYM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5334
  • eISSN
    2466-1015
  • 수록기간
    1996~2025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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