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현재 중요한 도시는 타이페이, 타이중, 타이난, 그리고 가오슝이 있는데 그 중에서 청성(清城) 시기에 조성된 도시는 타이페이, 타이난이 있다. 특히 타이난 같은 경우는 청 대 대만의 수도이며 일정한 규모를 갖고 있다. 타이중은 성곽을 조성하지 않았지만 당시에 성곽을 조성할 계획이 있었다. 일제 후에 일본인들 중에서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보다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통치자가 도시의 위생문제를 도시계획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계획을 처음으로 실시한 도시가 바로 타이중이다. 청 대 마지막 성곽을 갖추고 있는 도시인 타이페이는 일제 시기 후에 타이난을 대체하여 대만의 수도가 되었다. 이에 따라 타이페이는 근대화 도시계획을 진행하였고, 도시에서 도로의 재건, 성곽의 철거를 통해 교통문제를 해결하였고, 예상된 도시의 인구수에 따라 도시 내의 구역 계획 등을 실시하였다. 타이페이의 도시 변천과정을 통해 통치자들은 도시의 계획 변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따라서 본고는 타이중과 타이페이를 사례로 하여 이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서울학연구소는 ‘서울학’을 육성, 확산하기 위해 서울 600년을 계기로 하여 1993년 서울특별시의 지원 아래 서울시립대학교 부설로 설립되었습니다.
서울학의 연구대상은 도시 서울입니다.
서울학은 서울의 장소, 사람, 일, 문화를 만들어내고 변화시키는 과정과 힘을 탐구하여 서울이 지닌 도시적 보편성과 특수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서울학여느 종합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학제적 연구를 지향합니다.
서울에 대한 여러 기성학문 분야(역사학, 지리학,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 건축 및 도시계획학등)의 연구관심과 성과가 상호조명되고 교차되는 데에 서울학에 영역이 있습니다.
서울학의 학문적 관심은 오늘의 서울을 만들어낸 역사적 과정을 이해하는 데에 있지만, 그 실천적 관심은 현재의 서울에 대한 심화된 성찰을 통해 보다 나은 서울의 미래를 그리는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