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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말 선초 周敦颐 「愛蓮說」 수용의 양상
Study on the accepting patterns of 『Story on fonding of lotus』of zhou dun yi(周敦頤 1017~1073) in the Song dynasty from last period of Korea dynasty to first period of Chosun dynasty
여말 선초 주돈신 「애련설」 수용의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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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태동고전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37집 (2016.12)바로가기
  • 페이지
    pp.171-196
  • 저자
    노재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2514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on studied the accepting patterns of 『Story on fonding of lotus』of zhou dun yi(周敦頤 1017~1073) in the Song dynasty from last period of Korea dynasty to first period of Chosun dynasty. When 『Story on fonding of lotus』 was introduced to Korea dynasty, intellectuals thrown away viewpoint of Buddhism in respect of lotus and accepted Confucianism in respect of lotus. Lee saek(李穡 1328~1396) have loved lotus and have respected zhou dun yi. He have builded up a new man of virtue on the basis of 『Story on fonding of lotus』. Poems of Lee saek showed viewpoints of mixed Buddhism and Confucianism. Seo geo jung(徐居正 1420~1488) have loved lotus too. His period have highly respected the Neo Confucians. Poems of his repeatedly have used authentic precedents of Han yu(768~824) in the Tang dynasty. This aspects are a noteworthy feature in his poems. He have connected Han yu and zhou dun yi and himself on the basis of 『Story on fonding of lotus』.
한국어
이 글은 주돈이의 「애련설」이 고려 지식인 사회에 수용되고 전개되는 것에 관하여 한국 문집의 자료에 근거하여 탐색한 것이다. 주돈이의 「애련설」이 소개되자 고려 지식인들은 종래의 불교적인 관점에서 전환하여, 주돈이의 「애련설」에 바탕하여 연꽃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애련설」이 소개된 이후의 자료로는 급암 민사평의 시 2수와 익제 이제현의 시 1수가 가장 이른 것으로 보이는데, 이 글에서는 이들 시에서 그 영향을 살펴보았다. 목은 이색(1328~1396)에게는 연꽃 사랑이 곧 주돈이에 대한 사랑이었고 그에 대한 존경이 바로 연꽃 사랑이었다. 그는 「애련설」을 통하여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군자상을 확립하는 데에 귀감과 계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목은 이색의 시에서 드러나는 성리학과 불학의 혼재 양상은 고려 지식인의 생활에 즐겁고 아름다운 미감을 조성하여 주었던 불교 이미지의 연꽃이 주돈이의 「태극도설」과 「애련설」 및 『송사』 「주돈이전」의 보급으로 인하여 유교 이미지의 새로운 연꽃으로 전용되는 과정이고, 이것은 새로운 사회와 사상의 도래를 알리는 한 매개라고 할 수 있다. 서거정(1420~1488)은 ‘곧게 우뚝 솟아 깨끗하게 서 있는[亭亭淨植]’ 연꽃을 매우 사랑하였다. 서거정의 시에는 한유의 「고의」의 전고가 다양하고 반복적으로 차용되고 있다. 이 점은 서거정의 애련 시에 보이는 주목할 만한 특징이기도 하다. 서거정의 시에서는 이색의 “불유혼재”가 보이지 않는다. 서거정이 살았던 시대는 성리학 독존의 시대였다. 서거정은 오직 자신과 주돈이를 직접 연결하여 작시하고 있다. 또한 당대 한유의 전고를 애련 시에 널리 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서거정은 애련 시를 통하여 한유와 주돈이와 자신을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주돈이 「애련설」해설
 3. 「애련설」의 수용
 4. 이색의 애련에 관한 시문
 5. 서거정의 애련-儒家獨尊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애련설(愛蓮說) 주돈이(周敦颐) 이색(李穡) 서거정(徐居正) Zhou dun yi[周敦頤] 『Story on fonding of lotus[愛蓮說]』 Lee saek Seo geo jung

저자

  • 노재준 [ Noh, Jaejun |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THE TAEDONG CENTER FOR EASTERN CLASSICS]
  • 설립연도
    1963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연구소는 한국 및 동양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한문연수를 통한 연구인력 양성과 연구사업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소는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사업으로 한문연수과정을 개설하여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고전문헌의 조사연구정리 학술지간행 고전번역출판 학술발표회개최 국내외연구기관과의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태동고전연구 [泰東古典硏究]
  • 간기
    반년간
  • pISSN
    1225-9152
  • 수록기간
    1984~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10 DDC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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