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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도루마 슌의 『눈 깊숙한 곳의 숲』론 ‒ 식민지주의적 폭력의 현재 ‒
A Study on Medoruma Shun’s “ME NO OKU NO MORI” - the present of colonial viol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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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근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근대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4집 (2016.11)바로가기
  • 페이지
    pp.141-158
  • 저자
    소명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88956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Medoruma Shun’s “ME NO OKU NO MORI”(2009) is the work which talk about while crossing the present 60 years later at the time of a incident about the incident that took place in a remote island in northern Okinawa Island in last years of Pacific War. The main motif of this novel is the rape by US soldiers and a combat violence against this. For this reason, there is a tendency to be discussed in the same horizon as the “KIBŌ” and “NIJI NO TORI” of previous work. I try the consideration at the point of view unlike the against violence. This paper is focused on the memory of the violence roused by ‘voice’ and narrative structure that talk about the truth of the incident and the life after the incident from a variety of angles by eight viewpoint people. At first I analyze appearance of the violence talked about by these viewpoint people and confirm reality of Okinawa exposed to violence of the colonialism to continue. Through experience and the memory of the violent incident that each viewpoint person talks about, I confirm the aspect to come as new violence and the influence that memory of the violence gives to language again. And I consider it what kind of directionality “ME NO OKU NO MORI” shows as a method against the violence that was non-visualized.
한국어
메도루마 슌의 『눈 깊숙한 곳의 숲』(2009)은 태평양전쟁 말기 오키나와본도 북부의 낙도에서 발생한 사건에 관해 사건 발생 당시와 60년 후인 현재를 횡단하며 서술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소설의 주요한 모티브가 미군에 의한 성폭행사건과 이에 대한 대항폭력이라는 점에서 전작인 「희망」과 『무지개 새』와 동일한 지평에서 논의되어지는 경향이 있다. 본고에서는 8명의 시점인물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건의 진상과 사건 후의 삶을 이야기하는 독특한 서술구조와 ‘목소리’로 환기되는 폭력의 기억과 그 양상에 주목하여 대항폭력이라는 표층적인 의미와는 다른 관점에서의 고찰을 시도한다. 이들 시점인물에 의해 서술되는 각 시점인물이 서술하는 폭력적인 사건의 경험과 기억은 계속되는 식민지주의적 폭력에 노출된 오키나와의 현실이었다. 시점인물에게 있어 폭력의 기억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폭력으로 작동하는 양태와 그들의 언어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눈 깊숙한 곳의 숲』은 이러한 비가시화된 폭력에 대항하는 방법으로서 어떠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지에 관해 고찰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사건의 진실을 향해 집주하는 목소리들
 3. 텍스트를 구성하는 폭력의 양태
 4. 폭력의 기억과 기억의 폭력
 5. 나오며
 參考文獻
 要旨

키워드

식민지주의적 폭력 비가시화된 폭력 폭력의 기억 기억의 폭력 목소리 colonial violence non-visualized violence memory of violence violence of memory voice

저자

  • 소명선 [ So Myung Sun |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근대학회 [The Japanese Modern Association of Korea]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학회는 한국, 일본의 문학 및, 어학, 문화, 사상,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성과에 관한 자유로운 발표, 토론을 통해 학문발전과 학술교류를 행하고자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따라서 본 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술연구발표회 및 연구회와 학술지 발간, 국내외 관련 학계와의 학술교류, 관련정보의 구축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근대학연구 [ILBON KUNDAEHAK YUNGU ; The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Modern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9-9456
  • 수록기간
    2000~2019
  • 십진분류
    KDC 83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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