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기 양금 선율 연구 - 「구라철사금자보(歐邏鐵絲琴字譜)」ㆍ「동대가야금보(東大伽倻琴譜)」ㆍ 「동대금보(東大琴譜)」의 ‘상령산’을 중심으로 -
Analysis on the Early 19th Century’s Yanggeum Melodies of “Sangnyeongsan” in Guracheolsageumjabo, Dongdaegeumbo, and Dongdaegayageumbo
In general, it is told that geomungo and wind instruments were played at pungnyubang. Despite its late import, yanggeum was favored by performers at pungnyu because of its accurate pitch and neat techniques. This paper compares and analyzes yanggeum melodies of ‘Mannyeongsan’ in yanggeum’s oldest score Guracheolsageumjabo(1817) with Dongdaegeumbo(1813) and Dongdaegaya- geumbo(1813) to compare the yanggeum melodies with those of geomungo and gayageum. I compare the same, similar, and different melodies of the three instruments and analyze the relationship of yanggeum’s melodies with those of geomungo and gayageum in the early 19th century. The characteristics of yanggeum’s melodies of ‘Yeongsanhoesangdae’(today’s ‘Sang- nyeongsan’)” informs that yanggeum’s melodies are more similar to that of geomungo than that of gayageum.
한국어
<영산회상>의 악기 편성은 상호 유기적 관계이다. 풍류방에서 거문고와 관악기로 주로 연주하였다고 전해져 왔다. 양금은 유입 시기가 다소 늦었던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음정과 깔끔한 주법 때문에 풍류객들이 애호하던 악기라 전해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양금의 가장 오래된 악보라 추정되는 「구라철사금자보」(1817)와 동시대에 편찬된 것으로 알려진 「동대금보」(1813), 「동대가야금보」(1813)의 ‘만령산’ 선율을 비교하여 양금․거문고․가야금 세 악기 선율의 흐름을 분석해 보았다. 동일 선율, 유사 선율, 상이 선율의 세 가지 관계로 분석한 후 19세기 초기의 양금 선율은 거문고, 가야금의 선율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현행 ‘상령산’에 해당하는 <영산회상> 대(靈山會上大)에서 나온 양금 선율은 가야금 선율보다는 오히려 거문고 선율과 훨씬 많은 부분이 동일하고 유사한 선율로 진행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목차
I. 머리말 II. 연구 대상 악보 개관 III. 19세기 초기 양금 선율의 특징 IV.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악보 국문초록 Abstract
한양대학교 예술과 과학기술연구소(구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Research Institute of Art and Technology]
설립연도
2005
분야
예술체육>무용
소개
2005년 3월에 발족한 '우리춤연구소'는 우리 춤의 발전을 위해 학제 간의 통합 연구뿐만 아니라, 각종 연수와 발표 활동까지 수행하는 한국 최초의 대학교 부설 우리 춤 연구기관이다.
설립 목적은 우리 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한국인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이를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만방에 널리 전파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소에서는 학문적 연구 연구활동은 물론이고 그 연구 성과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활동, 연구와 교육울 통해 알게 된 내용을 표현하거나 감상하는 공연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한 활동은 문화산업에 다양한 소재를 제공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무형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간행물
간행물명
예술과 과학기술(구 우리춤과 과학기술) [Journal of Art and Technolo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