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이 민족 간 혼인을 하는 요인과 특징을 밝히는데 있다. 현재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민족 간 혼인은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러한 추세는 고려인들이 민족 내 혼인을 해왔던 전통의 틀을 벗어나는 상황이다. 이렇듯 고려인들이 민족 간 혼인을 하는 요인으로는 언어, 도시화, 거주지의 분화, 민족정책, 주민 세대구조의 변화, 이민족적 환경 등을 들 수 있다. 증가 추세에 있는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민족 간 혼인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젊은 세대 고려인들이 민족 간 혼인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려인들의 민족 간 혼인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민족 간 혼인의 비율이 높다는데 있다. 또한 젊은 층일수록 민족 간 혼인에 대해 긍정적이다. 노년 세대와 달리 고려인 젊은이들에게는 민족 간 혼인이 이미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앞으로도 고려인들의 민족 간 혼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유지될 것이다.
목차
1. Введение 2. Факторы роста. 3. Особенности межнациональных браков корейцев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국문초록> <참고문헌>
키워드
고려인민족 간 혼인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러시아Корейцевмежнациональный бракЦентральная АзияУзбекистанКазахстанРоссия
저자
Козьмина М.И. [ Ташкент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институт востоковедения ]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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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