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caring experience of elderly unhealthy women caring their spouses with chronic diseases constantly that is special interest of the maintenance-mechanism of their long-term care work. Qualitative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0 elderly women aged 63-82 years to identify the following four key issues. First, most participants accepted caregiving for spouses as communal family consciousness and sex role stereotyping. Second, as for formation and maintenance of caregiving motivation, deeper intimacy and affection of couple, more strong caregiving motivation is, and in the process of caregiving, communication and concenses between the dependent and caregiver were formed. Third, most participants family experience social support and re-union in the later process of caregiving. Lastly, most participants discovered family resilience in the later process of caregiving. the eariy srage, they experienced conflict and pained by hopeless, but realized value of family member, solved realistic hardship and combined in the manner of help ov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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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화로 인해 심신의 건강이 여의치 않은 여성노인이 만성적인 질환을 앓고 있어 장기적인 돌봄이 불가피한 배우자의 돌봄경험, 특히 장기돌봄을 유지하는 기제에 대해 살펴보 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재 장기적으로 배우자를 돌보고 있는 10명의 여성노인들을 대상으 로 면접조사를 통해 수집된 내용들을 연구목적에 맞게 네 가지 주제로 범주화시켜 설명하였 다. 첫째, 여성노인들은 공동체적 가족의식과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돌봄 역할을 당연 한 것으로 수용하고 있었다. 둘째, 배우자 돌봄역할의 동기형성 및 유지에 관해 살펴보았다. 부부간의 친밀감과 정서적 애착이 깊을수록 동기부여는 강화되는 것으로 보였다. 또 돌보는 과정에서 의존자와 돌보는 자 사이의 소통과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이것이 돌봄관계를 지속하 는 기제로 작용하였다. 셋째, 가족관계에서의 사회적 지지와 재결속이었다. 넷째는 가족레질리 언스의 발견이었다. 초기에는 갈등을 경험하며 절망 속에 고통이 나타나지만 점차 시간이 지 나면서 가족구성원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도움을 주려는 태 도로 서로 화합하게 되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이론적 배경 1. 한국 여성노인의 현황과 실태 2. 배우자 돌봄경험 Ⅲ. 연구방법 및 대상 Ⅳ. 연구결과 : 여성 노인의 배우자 돌봄경험 : 장기 돌봄의 유지기제를 중심으로 1. 공동체적 가족의식과 성역할의 고정관념: 돌봄 역할을 당연한 것으로 수용함 2. 배우자 돌봄의 동기형성 및 유지 3. 가족관계에서의 사회적 지지와 재결속 4. 레질리언스의 발견 : 심리적 고통경험과 수용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 [Korean Academy of Clinical Social Work]
설립연도
2004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소개
한국의 임상사회사업을 학문적 토대 위에서 발전시키고 한국 임상사회사업의 전문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본 학회를 창설하게 되었다. 그동안 한국 임상사회사업의 발전을 위해 1985년 ‘임상사회사업연구회’가 창설된 바 있고, 1996년에는 여러 사회복지 관련 단체가 연합하여 제 1회 임상사회사업 자격시험을 시행하기도 하여 많을 발전을 이룬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임상사회사업이 보다 체계화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문학회를 통한 학술활동이 본격화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 학회는 기존 학회에서 도외시 되어 왔지만 사회사업의 본질상 중요한 부분 두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 첫째는 실무자들의 실천경험에 대한 소고를 되도록 많이 받아들여 실무자들의 실천적 지혜가 사회사업의 지식으로 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둘째는 사회사업의 실천에서 중요시 되는 조사방법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널리 보급되지 못한 단일사례설계나 질적조사방법에 의해 작성된 논문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여 이러한 조사방법의 보급에 일조하고자 한다.
앞으로 한국 임상사회사업학회는 효과적인 임상사회사업실천방법이 무엇인지를 규명해 갈 것이며 임상사회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