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Gong-jib had taught students at three schools in Korea and overseas including Samak School, Shinheung Middle School and Yeongchang School for about 3 years, during which he saw the reality of those who lost their country and through other teachers with intelligible nationalism, he developed himself a sense of his own nationalism. After he studies English and Economics in Tokyo, he sought ways to be involved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Shanghai and Manchuria, manufactured explosives, organized 13 executives and worked as one of the executives to financially support the military of The Republic of Korea Provisional Government. He also worked as a pilot and planned to go to a flying school to be involved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However he was admitted to Guangzhou Military School instead of a flying school and couldn't continue his study for quite a long period. Later he went to Nojugangmudang, Handan Military School and Moscow Flying School, where he studied for 2 years. His wish to be part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as a pilot seemed to be fulfilled 7-8 years later. However his plane crashed for mechanical failure, which killed him. His death was so unfortunate that he couldn't have a chance to realize what he wished for all his life, which was to be part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Nonetheless, he was still an activist of independence who dedicated his short life for independence of his country.
한국어
김공집은 삼악학교․신흥중학교․영창학교 등 국내외의 3개 학교에서 3년여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망국인으로서의 현실을 절감하였고 민족의식이 투철한 동료 교사들을 통하여민족의식을 키워나갔다. 이어 도쿄에서 영어와 경제학을 공부한 후 상하이와 만주에서 독립운동의 방법을 모색하여 폭탄을 제조하고, 임정에 군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13도총간부를 조직하고 간부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비행사가 되어 독립운동에 참여하고자 비행학교 입학을 희망하였다. 그러나 비행학교 대신 광둥무관학교 입학이 결정되었고, 학업을 계속하지 못한 채 상당 기간을 보내야 했다. 그 후 노주강무당과 한단군사강습소를 거쳐 모스크바비행학교에 유학하여 2년여의 학업을 마치고 졸업하였다. 비행사로 독립운동에 헌신하겠다던 7,8년에 걸친 그의 계획은 이제 실현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희망은 비행기 기계고장으로 추락, 사망하면서공중에 산화하였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김공집의 생애는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길지 않았던 삶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던 김공집은 독립운동가였다.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