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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전이-청각에서 시각으로 :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상에 나타나는 반-언어적 표현의 시각적 재현에 대하여
Intersensory Transfer - From Hearing To Seeing : Visualization of Para-languages on Digital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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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영상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영상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8호 (2016.06)바로가기
  • 페이지
    pp.153-169
  • 저자
    홍승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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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poken language is a representative communication media which conveys not only linguistic messages but also speaker’s emotion and attitude. Also, speaker’s glance and gestures along with spoken language improve effectiveness of the message delivering and communication. However, the ‘letter’ which often substitutes spoken language, denotes only linguistic messages. It cannot show the speaker’s emotion, attitude or nuance unless they were addressed in language. Interestingly, you can see that variety of signs such as punctuation marks and special symbols are being used on modern digital communication text with different meanings. According to analysis of examples, these signs remind us of the speaker’s emotion and attitude. In other words, para-language information such as volume of the voice, accent or nuance that are received through hearing in spoken language is now conveyed through visual symbol signs. They perform a role in alleviating limitations of text communication. Above all, It is a meaningful phenomenon that these para-language signs show the process of how conventional signs’ signified changes.
한국어
‘말(spoken language)’은 언어적 메시지뿐만 아니라 발화자의 감정 및 태도를 함께 전달하는 대표적 커뮤니케이션 매체이다. 이에 수반되는 발화자의 시선이나 자세 및 제스처 등은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이거나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향상시킨다. 다만 빈번히 ‘말’의 역할을 대신하는 ‘문자’는 언어적 메시지만 담을 수 있을 뿐 그 외의 정보들은 말로서 풀어내지 않는 한 전달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현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상의 텍스트를 살펴보면 문자뿐만 아니라 문장부호 및 특수기호 등의 여러 기호들이 기존과는 다른 의미로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사례들을 분석해 본 결과, 해당 기호들은 주로 발화자의 감정 및 태도를 표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시 말해 목소리의 크기 및 발화 뉘앙스 등 음성 환경에서는 청각에 의존적이었던 반-언어적 정보들이 새로운 상징기호를 통해 시각적으로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호들의 쓰임은 기존 문자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지니는 소통의 한계를 해소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기존에 쓰이고 있는 관습기호가 의미작용을 통해 새로운 시니피에를 얻어가는 기호변화의 과도기적 단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판단된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자 커뮤니케이션 환경
 2. 텍스트 메시지 상의 또 다른 기호들
 3. 반-언어기호의 특성
  (1) 반-언어기호의 원리
  (2) 반-언어기호의 기능
 4. 감각의 전이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감각 감정 태도 반-언어적 표현 문장부호 sense emotion attitude para-language expression punctuation marks

저자

  • 홍승혜 [ HONG,SeungHye | 고려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영상문화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Visual Culture]
  • 설립연도
    1999
  • 분야
    복합학>학제간연구
  • 소개
    영상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학제적 연구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영상문화 [Visual 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598-108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60 DDC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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