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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来成の新聞小説と京城の読者 : 「探偵小説家の殺人」から「仮想犯人」への改作を中心に
Newspaper Novel of Kim Nae-sung and the Readers of Gyeongseong(京城) : Focusing on the revision from The Murder of Detective Novelist to A Suspect(仮想犯人)
김내성의 신문소설과 경성의 독자 : 「탐정소설가의 살인」에서 「가상범인」으로의 개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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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한림일본학 바로가기
  • 통권
    제26집 (2015.05)바로가기
  • 페이지
    pp.203-237
  • 저자
    張栄順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7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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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After Kim Nae-sung finished his studies in Japan, he came back to Korea and published his two writings which he once printed in Japanese detective novel magazine Profuiru(Profile in English). The one was A Suspect(仮想犯人) that was published by the newspaper JoSeon Ilbo and another one was Artist and Murderer(殺人芸術家) published by the magazine JoGwang. The two writings which were translated in the time when the debate between pure literature and popular literature of detective novels and newspaper novels were being spread to public reflect the opinions of Kim Nae-sung on popular literature. This article especially focused on A Suspect (仮想犯人) which was translated as a newspaper novel, and analyze the thoughts of Kim Nae-sung by the method he used to modify the original writing into newspaper novel for the readers. The translated version showed the changes in the status of his writing as a detective novel, but the article concentrated more on the increased use of modern symbols of Gyeongseong and restructuring of the writing as a romance novel. Kim Nae-sung consciously added elements of popular novels in his adapted novel after he comprehended the taste of newspaper novel readers and the tendency of literary world. The fact that the adapted novel contains a love story which parodies ChangHanMong shows the close relationship with the aspects of mainstream romance novels. In 1930s, along with the writings of Yi Gwang-su, many writings which give emphasis on ideal and enlightening love that highlights spiritual love were published and popular among the readers. Although ChangHanMong which is modified version of Ozakikoyo’s Konzikiyasha is a popular romance novel that is well known for its story of conflicts on money and love, it is likely that it was read by readers with other writings that emphasizes spiritual and philanthropic love since it is revised as an enlightening novel. Thus, the fact that Kim Nae-sung added the elements of ChangHanMong in his translated version of his writing not only he wanted to have popularity, but also satirize the popular novels, specifically romance novels of that time which consists of a mixture and a conflict of common theory of love and enlightening theory of love.
한국어
일본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김내성은 일본 탐정소설잡지 󰡔프로필󰡕에 발표한두 작품을 한국어로 개작, 번역해서 발표한다. 하나는 󰡔조선일보󰡕에 발표한 「가상범인」이고, 다른 하나는 종합잡지 󰡔조광󰡕에 발표한 「살인예술가」이다. 탐정소설이나 신문소설과 같은 소설을 둘러싸고 「순문학/통속문학」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었던 시기에 개작, 번역된 이 두 작품에는 당시 화제가 되고 있었던 대중문학에 관한 김내성의 견해가 잘 반영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특히 신문소설로 개작 번역된 「가상범인」에 초점을 맞추어 김내성이 경성의 신문소설 독자를 위해 원작을 어떻게 개작했는지를 통해 그 견해를 분석하고 있다. 번역작에는 탐정소설로서의 위상에도 변화가 있었으나, 본고에서는 특히 모던한 경성표상의 증가나 연애소설로서의재구성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김내성은 당시 신문소설의 독자층의 취향뿐만 아니라 문단의 경향까지도 파악을 한 후에번역작에 의식적으로 대중소설적 요소를 첨가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재구성된 연애소설에는「장한몽(長恨夢)」을 패러디한 연애이야기가 삽입되어 있는데 그것은 당시 주류를 이루고 있던 연애소설의 양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1930년대에는 이광수의 작품과 같이 육체적인 사랑보다 정신적인 사랑을 강조하는 이상주의적이고 계몽주의적인 연애를 그린 소설이 많이 발표되어 독자의 흥미를 끌고 있었다. 오자키코요의 「금색야차(金色夜叉)」의 번안작인 「장한몽」은 돈과 사랑의 갈등 스토리로 알려져 있듯이 통속적인 연애소설로서도 잘 알려져 있으나, 순결이나 순정을 지키는 사랑이나 박애주의적 사랑을 강조하는 계몽주의적인 소설로서도 재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당시 정신적인 사랑이나 이상주의적인 사랑을 강조하고 있었던 다른 작품들과 같이 독자들에게 읽혔을 가능성이 있다. 즉 김내성이 「장한몽」을 번역작에 첨가하고 있는 것은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통속적인 연애관과 계몽주의적인 연애관이 대립 혹은 혼합되어 있었던 당시 조선의 연애풍속(연애소설의 양상)을 「장한몽」을 통해 풍자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어
日本{留学から朝鮮に帰国した金来成は、日本{の探偵雑誌󰡔ぷろふいる󰡕に発表した 二つの作品を朝鮮語で改作⋅翻訳して発表\している。一つは󰡔朝鮮日報󰡕に発表している「仮想犯人」で あり、もう一つは総合雑誌󰡔朝光󰡕に発表\している「殺人芸術家」である。探偵小説や新聞小説 のような小説をめぐって「純文学/通俗文学」の議論が行われていた中で改作⋅翻訳されたこの 二つの作品には、この時期に話題となっていた大衆文学に対する金来成の見解が反映されてい る。本{稿ではとくに新聞小説として改作⋅翻訳された「仮想犯人」に焦点をあてて、金来成が京 城の新聞読者のために原作をどのように改作したのかを通してその見解を分析した。翻訳作には 探偵小説としての位相にも変化が見られるが、本{稿ではとくにモダンな京城表\象の増加や恋愛 小説としての再構\成の部分に重点をおいた。 金来成は当時の新聞小説の読者層の趣向だけではなく、文壇の傾向をも把握した上で、翻 訳作に意識的に大衆小説的な要素を取り入れていた。 とくに、再構\成された恋愛小説には「長恨夢」をパロディ化した恋愛物語が挿}入されていた が、それは当時の恋愛小説のあり方と密接な関係があった。1930年代には李光洙の作品のよう に肉体的な恋愛より精神的な恋愛を強調する理想主義的で啓蒙主義的な恋愛を描いていた作 品が多く発表\されており、読者の反響を呼んでいた。尾崎紅葉「金色夜叉」の翻案作である「長 恨夢」は「金/恋愛」の葛藤物語として親しまれているように、通俗的な恋愛小説としてもよく知られ ていたが、純潔や純情を守る恋や博愛主義的な恋を強調する啓蒙主義的な恋愛小説としても 再構\成されていたので、理想主義的な恋を強調する他の小説らとともに当時の読者に読まれて いた可能\性がある。金来成が 「長恨夢」を朝鮮語作に取り入れていたのは、大衆性を確保する ためだけではなく、大衆的な恋愛観や啓蒙主義的な恋愛観が対立または混在していた朝鮮の恋 愛風俗(恋愛小説の様相)を風刺するためでもあったのだ。

목차

Ⅰ. はじめに
 Ⅱ. 1930年代の朝鮮文壇の状況と京城の読者
 Ⅲ. モダン都市京城表象の増加と女性像の変化
 Ⅳ. 恋愛物語としての再構成
 Ⅴ. 結びにかえて
 reference
 abstract
 영문 abstract
 국문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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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張栄順 [ 장영순 | 愛媛大学 非常勤講師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Institute of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1994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의 사상, 역사,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일본전반에 관한 조사연구, 특히 한일관계에 대해 조사연구·비교하여 21세기를 향한 한일관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이해 증진 및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함.

간행물

  • 간행물명
    한림일본학 [THE HALLYM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5334
  • eISSN
    2466-1015
  • 수록기간
    1996~2025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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