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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농악의 음악적 특징에 관한 연구 -진안증평농악 마치굿과의 비교를 통하여-
Musical Characteristics of Farmers’ Band Music in Geumsan -Comparisons with the Music in Ji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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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음악(구 민족음악학) 바로가기
  • 통권
    제35집 (2013.12)바로가기
  • 페이지
    pp.125-138
  • 저자
    이용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7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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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Although Geumsan District belongs to Chungcheong-do today, the farmers’ band music, or nong’ak, in this regions has been to be regarded as one of Jwado (lest region) music in Honam. The outfit, performance procedure, performance practice, and so on, show the traits of the Jwando characteristics. In this paper, I will explore the Jwado traits of Geumsan band music through the musical structure of the music. I focus on machi-gut of Geumsan music in this paper. The term ‘march’ denotes the strokes of the large gong, or jing, in the music. Among the versions of Jwado music in Honam, Geumsan and Jianan are the two examples that have machi-gut in their music. It is known that Geumsan music has influenced by Jinan music that the comparison of the two will exhibit the cultural variation in the region. The machi-gut in Geumsan shows the earlier musical traits than that in Jinan. The former has modified its music in order to fit “theoretical principle” of the musical structure to match the stoke of the large gong to the name of the rhythm. Since the teacher from Jinan taught different rhythms in Geumsan in the 1980, the musicians in Geumsan has tried to modify the rhythm to fit the gong strokes. In other words, the society tries to modify its culture to imitate the older form in order to strength its “tradition.”
한국어
금산은 비록 행정적으로는 충청남도에 속하지만 금산의 농악은 전통적으로 호남좌도 농악권에 속했다. 이는 금산농악의 복색, 연행절차, 진법 등에서 드러난다. 이 글에서는 금산농악의 음악적 특징을 통하여 좌도농악의 한 갈래로서의 금산농악의 편모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에서 중점적으로 분석하는 금산농악 가락은 마치굿이다. 마치굿의 ‘마치’는 채굿 의 ‘채’와 마찬가지로 징점을 의미한다. 즉, 외마치, 두마치, 세마치 등등의 마치굿은 징 의 점수가 1점, 2점, 3점이 쳐지는 것에 따라 붙여진 이름인 것이다. 호남좌도농악의 여 러 각편 중에서 마치굿이 존재하는 농악은 금산농악을 비롯하여 진안증평농악 등이 있 다. 금산농악이 1980년대에 진안증평농악의 영향으로 재구성되었기에 둘을 비교하는 것 은 문화변형을 탐구하는 작업일 수도 있다. 금산농악의 여덟마치나 갖은열두마치는 진안증평농악의 여덟마치와 갖은열두마치에 비해 고형(古形)의 가락이다. 진안증평농악의 가락을 토대로 형성된 금산농악의 가락이 오히려 고형적 특징을 갖춘 것은 금산농악의 전승과정에서 ‘이론적’ 완성을 위해 변화한 것일 수도 있다. 이는 금산농악의 갖은열두마치가 3소박 균등리듬 가락으로 김봉열에 의 해 지도되었지만, 이후에 갖은열두마치의 고형적 형태인 혼소박 불균등리듬 가락으로 변화한 것에서도 감지할 수 있다. 문화변형의 방향은 늘 새로운 방향으로만 흐르는 것은 아니다. 금산농악에서는 오히려 고형으로의 변형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몸말 : 금산농악의 마치굿
 3.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농악 호남좌도농악 금산농악 진안농악 마치굿 채굿 문화변형 Nong’ak Farmer’s band music Honam music Cultural modification Tradition

저자

  • 이용식 [ Lee, Yong-Shik | 전남대학교 국악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The 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 설립연도
    1976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본 연구소는 한국 최초의 동양음악 연구 기관으로서 한국 전통음악과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민속음악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 및 연구, 교육, 출판 등의 사업을 수행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국제적으로 동양음악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소 및 음악학자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 유수 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음악(구 민족음악학) [Tongyang Ŭmak]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0218
  • eISSN
    2713-6809
  • 수록기간
    1977~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0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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